페밀리레스토랑 우노, 유명 디자이너 장광효 씨가 제작한 유니폼 입고 고급화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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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렉스에프앤비
2005-12-20 09:41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에게 유니폼을 맡겨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조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업계에서도 매장 직원들에게 유명 디자이너가 제작한 유니폼을 입혀 서비스의 고급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패밀리레스토랑 ‘우노’(대표:김원철, www.uno.co.kr)는 ‘안녕 프렌체스카’에서 디자이너 장샘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장광효 씨가 제작한 유니폼을 매장 직원들에게 입히고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20일 밝혔다.

장광효 씨가 제작한 우노의 유니폼은 우노 고유의 색깔인 녹색을 기본으로 하여 주 고객인 가족, 연인, 젊은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등으로 제작 되었으며, 각각 업무 특성에 맞도록 색상과 스타일을 다르게 구성하였다.

특히, 매장 입구에서 고객을 안내하는 직원들에게는 매장에 들어오는 고객들이 기분 좋게 들어 올 수 있도록 노란색 셔츠에 초록 나비 넥타이를 입혀 직원들의 밝은 미소와 잘 어울리는 밝은 색으로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우노의 김홍배 팀장은 “패밀리레스토랑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업종인 만큼 직접적으로 고객을 상대하는 매장 직원들에게 유명 디자이너가 만든 고급 유니폼을 입히면 훨씬 더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명 디자이너의 유니폼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에게 일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최근 유명 디자이너들에게 유니폼을 맡긴 기업들로는 서비스 직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항공사 승무원인 대한항공 유니폼과 이동통신회사 KTF를 들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잔 프랑코 페레 씨가, KTF는 디자이너 지춘희 씨가 유니폼을 디자인 했다.

이제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노출 되는 직원들의 옷차림도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 요소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으며, 외식업계에서도 이런 추세에 발 맞춰 가고 있다.

에렉스에프앤비 개요
에렉스에프앤비(대표이사 조원만)는 1978년 창립이래 단체급식, 외식사업, 식품제조, 식자재 유통 및 농수축산 무역 등 종합 외식전문회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강남 삼성동 Oakwood PREMIER 호텔의 Chinese Restaurants 용궁(龍宮), Japanese Restaurants(아까마쯔), 김포공항 Lounge (Cafe & Snack), Family Restaurants UNO, 오크우드 호텔과 여의도의 바이킹뷔페, 강북 한식당 초우마을을 운영중입니다. 특히, 2007년 6월에 현대백화점 중식당 “홍보석” 천호점을 비롯한 6개 영업점을 인수하여 기술인클럽 중식당 “용궁”과 더불어 전문 중식당 9개점을 운영함으로서 한식, 중식, 일식, 정통뷔페, 패밀리레스토랑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업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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