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2월 20일 금호석유화학(주)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안정적)으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로 유지함.

2005년 12월 당사는 금호석유화학(이하 동사)가 발행예정인 제112회 무보증 교환사채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합성고무, 합성수지 제품을 주력으로 한 석유화학회사로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의 지분을 보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주회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바 유사시 이들에 대한 지원부담도 있으나, 동사가 속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4년까지 외자유치, 자산매각 등 다각도의 구조조정을 통해 재무적 안정성이 개선되면서 직접금융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이 용이해 졌고 2005년 들어서도 주요 계열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의 주요 사업의 한 축인 합성수지부문은 유가상승에 따른 원재료가격 부담이 판매단가에 적시적으로 전가되지 못함에 따라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이나, 국내에서 과점적 시장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합성고무부문이 중국 등 주요 수요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호조를 보이면서 합성수지부문의 부진을 완화, 전체적으로 양호한 영업수익성을 시현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의 합성고무에 대한 수요 증가세를 감안하면 앞으로의 영업상황도 당분간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어 현 수준의 자금창출력이 유지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그룹의 구조조정과 맞물려 2003년 투자유가증권과 유형자산 일부를 매각하면서 자금잉여가 발생, 차입금이 감소한 이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채무상환 능력이 개선되고 있다. 또한 과다한 차입금의 주요 원인이었던 투자자산의 대부분이 계열사 지분으로 자산효율성이 낮아 동사의 신용도 개선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으나, 계열사의 실적 호조로 자산가치가 회복되고 있어 잠재적 부담이 경감되고 있고, 금번 교환사채의 발행도 금호산업㈜의 지분매각방식이어서 과거의 과다한 계열부담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에는 열병합발전부문의 확대는 물론 개선된 신용도를 바탕으로 주요 제품들의 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자금흐름상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나, 안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한 투자인 점을 감안할 때 투자에 상응하는 이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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