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에서는 그동안의 IT인력전공역량 혁신 추진에 따른 전공교육 현장 변화내용 등 성과를 설명하고 ‘06년도 새로 도입되는 IT전문인력 재교육프로그램과 융합인력양성을 위한 NT·IT융합 교육프로그램 도입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대학의 교육과 기업의 채용기준이 전공중심으로 변화 시작
2004년 12월 IT분야 주요 기업, 대학 등이 「대학 IT인력 전공역량 혁신을 위한 산학공동선언문」 발표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대학과 기업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대학의 전공교과목당 평균 수강 인원이 13.5%, 학생 1인당 실습과제 참여건수는 15%가 각각 증가하였다. 기업은 신입사원 선발시 학력 비중을 시행전보다 39% 낮추고 실무능력과 전공 기술은 6.8%, 50.6%를 각각 높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신입사원에 대한 전공기술, 프로젝트수행능력, 창의력 실무경험 분야에 대한 만족도도 전반적으로 상승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 IT전문인력의 첨단 기술교육을 위한 재교육프로그램 도입 추진
IT전문인력 재교육프로그램은 IT전문인력이 짧은 기술수명 주기(6.9년)를 극복하고 풍부한 경험과 새로운 기술력을 갖춘 핵심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학에 신설된다.
2006년도에 총 48억원을 투입하여 2개 과정을 우선 도입할 계획이며, S/W분야는 해외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정보통신 분야는 경력직에게 적합한 교과과정을 국내 첨단기술 중심으로 산업체와 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에는 전문교원 충원, 교재개발, 실험실습환경 구축, 장학금 등을 최대 4년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융합기술인력 양성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산업대학에 NT·IT인력양성과정을 시범운영하고 그 성과에 따라 융합기술 분야별로 지방산업과 연계하여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산업체 전문가가 학생의 실습프로젝트를 지도하는 멘토링 제도를 “1사 1멘토”까지 확대 추진
2004년도 시범운영과정을 거쳐 확대 시행키로 한 IT멘토링 제도는 산업체 전문가(멘토) 122명, 학생(멘티) 1,579명이 참여하여 265개의 멘토링과제를 수행하였다.
멘토링과제 성과물은 “SoftExpo&DCF2005"에 31개 대학 117개 작품을 전시하여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멘토링 참여 기업체는 “채용 후보자의 직무능력 검증을 통해 우수인력 채용이 용이”, 학생은 “기업 현장의 요구사항 파악과 자신의 프로젝트 수행능력 진단이 가능”하여 유익하였다고 말했다.
정보통신부는 IT기업체를 대상으로 “1사 1멘토”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멘토는 IT SMERP 회원사를 중심으로 확대해 나가고 대학이 멘토링과제를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학점을 인정해 주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IT인력정책 협의회를 통해 IT전공교육 개선, 공학교육인증 확산,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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