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채널, ‘전설적 구조물: 타이타닉’ 방영

서울--(뉴스와이어)--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객선 타이타닉을 만든 주인공들의 비화를 공개한다.

타이타닉의 최후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1912년 4월 이 거대한 여객선은 처녀항해에서 침몰했고 1,500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타이타닉의 역사는 침몰된 해보다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역사상 최대의 선박을 만들겠다는 꿈과 함께 시작되었다.

디스커버리 채널 특집, <전설적 구조물 : 타이타닉>에서는 놀라운 컴퓨터 그래픽 영상과 하나의 완전한 드라마로 재구성된 타이타닉을 선보이며 그를 둘러싼 대성공과 절망, 탐욕과 야망, 그리고 결국 비극으로 마감한 타이타닉의 특별한 꿈을 재현한다.

<전설적 구조물 : 타이타닉>은 12월 26일 자정(27일 새벽 0시에서 새벽 1시)에 첫 방송되며, 12월 27일 오전 8시와 오후 4시에 재방송된다.

이제 타이타닉이라는 이름은 비극과 동의어가 되었지만 사실 타이타닉은 대서양 바닥으로 침몰한 끔찍한 불운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초대형 여객선인 타이타닉은 당시대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상징이었다. <전설적 구조물 : 타이타닉>의 이야기 시작은 타이타닉이 비운의 운명을 맞기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바로 세계 역사상 가장 크고 호화로운 여객선을 만들겠다는 꿈이 시작되었던 때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타이타닉의 개발과 전 제작 과정을 따라서 벨파스트 조선소에서 일했던 노동자들이 이룩한 놀라운 업적과 타이타닉과 자매선을 고안해낸 주인공들의 비전을 되짚어본다.

<전설적 구조물 : 타이타닉>을 통해 타이타닉을 탄생시킨 주인공들의 사연을 통해 그들의 열정과 희망 그리고 야망을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로 탄생된 모래투성이에 소음이 요란한 조선소의 모습은 1900년대 초의 거칠고 투박하며 위험천만한 건설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내었다. 시청자들은 이를 통해 RMS타이타닉의 제작과정을 맨 처음 시작단계부터 정교한 세부 마무리 모습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한 타이타닉 제작과 관련한 이야기와 더불어 조선소에서 가장 유능한 인재 그룹으로 선택된 구성원들의 실제 사연들도 만날 수 있다. 그들은 그 누구보다 선박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들로서 뛰어난 재능을 인정 받아 회사에서 특별히 선발된 인재들로서 타이타닉의 처녀비행 당시 고장 수리를 전담한 팀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는 기쁨도 잠시, 타이타닉과 함께 대서양의 차가운 바다에서 아까운 목숨을 잃고 만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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