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화인대책위 ‘2005년 송년회’ 및 ‘문화다양성협약’ 감사패 증정

서울--(뉴스와이어)--<「한미투자협정 저지와 스크린쿼터 지키기」영화인 대책위> 집행위원회는 26일(월) 오후 6시, 중식당 동보성에서 올 한 해 동안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해 애써주신 영화 관계자들과 스크린쿼터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분들을 모시고, 문화정책수립의 자주권을 국제법으로 보장하는 유네스코 <문화다양성협약>의 채택과 미국과 경제부처의 집요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끌어낸 주무부처인 문화관광부의 스크린쿼터 현행유지 방침 등 지난 한해의 결실들을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20일 33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된 <문화다양성협약>의 신속한 국회 비준 촉구를 위해 진력하고 있는 문화관광위 소속 4당 의원 김재윤의원(열린우리당), 손봉숙의원(민주당), 정병국의원(한나라당), 천영세의원(민주노동당)에게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인대책위 공동위원장 정지영 감독과 안성기씨,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유동훈 이사장, 한국영화감독협회 임원식 이사장, 한국영화인협회 신우철 이사장, 한국영화제작가협회 김형준 회장, 촬영감독협회 안상우 이사장 등 집행위와 조직위원들을 비롯, 영화감독 김의석씨, 이민용씨, 임순례씨, 그리고 영화배우 오지혜씨, 문소리씨, 김태우씨 등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일시 : 2005년 12월 26일(월) 오후 6시
▶ 장소 : 중식당 동보성
▶ 식순 :
7:00-7:30 : 감사패 증정
7:30 - :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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