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커뮤니케이션, 2005년 332명의 환자에게 10억 이상 의료비 지원
러브케이블 의료비지원사업은 첫해인 2003년에는 서울. 경기지역 21개 종합병원과의 협력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 300명에게 선정, 지원했다.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등을 대상으로 위암환자, 갑상선골낭종 환자, 수두증으로 인한 안구돌출증 환자, 청각장애아동 등이 선정되어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받았고, 타국에서 지원해줄 가족이나 지원체계가 없어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환자 40명에게도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했다.
2004년 한 해 동안 ‘러브케이블'은 특히 저소득 가정 주민 대상으로 인공와우수술비와 미숙아치료비를 중점적으로 지원,24명의 청각장애아동들에게 세상의 소리를 찾아주기 위해서 인공와우수술비를 지원했으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천사 미숙아 31명을 도왔다.
2005년에도 의료비지원사업 <러브케이블>을 통하여 332명의 환자들에게 10억원 이상의 의료비를 지원하였다.
청각장애인 70명에게 인공와우 수술비 및 언어치료비 2억 3천만원을 지원하여 세상의 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고, 수천만원에 이르는 수술비로 생명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이식수술환자들과 보험혜택을 받지 못해 과중한 치료비로 힘겨운 희귀난치병아동들을 위한 의료비를 지원하였다.
또한, C&M 지역채널 4번에 제작, 방송되는 「사랑나눔, 행복나눔 러브케이블」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사연을 소개하고, 직접적인 의료비 지원과 함께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ARS 후원금(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개설)과 지정후원금을 추가지원하고 있다.
씨앤앰의「사랑나눔, 행복나눔 러브케이블」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바로 가까이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으며, 프로그램 방영 초기에는 평균 800통(call 당 2,000원)정도였던 ARS 후원전화가 현재 4배 이상인 4,000통에 달할 정도로 지역사회 후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05년 한 해 동안 총 6만여명의 시청자들이 ARS를 통해 후원하였고,48명의 환자들에게 ARS 후원금 및 지정후원금으로 1억 2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시청자들과 함께 C&M소속 케이블TV 임직원들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에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지난 10월에는 희귀난치병 아동을 돕기 위한 하트-하트재단의 ‘굿데이 캠페인’에 총 30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1천만원을 후원하였고, 12월에는「러브케이블」MC인 배동성, 김랑희씨와 함께 북부,동부,송파케이블 소속 직원들이 산타가 되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직접 방문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쳐 아이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올 한해동안 C&M 계열 SO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스포츠 공헌 프로그램인
강동케이블TV는 한마음단체헌혈행사를 통해 전직원이 일년에 2번 단체 헌혈을 하고동서울케이블TV는 서울시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불우이웃돕기기금마련행사를 통해 8백만원 이상의 기금을 모으는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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