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파리, 9회 부산국제영화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 활약
영화제 기간동안 운영되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의 로레알파리 메이크업 센터에서 영화배우 ,심사위원, VIP초청객들은 개폐막식을 비롯하여 매일 밤 계속되는 파티에 앞서 사전 예약을 하면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로레알 파리 메이크업 팀은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씨를 주축으로 모두11 명으로 구성되었다.
로레알 코리아의 대표이사 클라우스 파스벤더는 “로레알 파리는 칸, 베를린, 베니스등 세계적인 영화제의 공식 후원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공리, 레티샤 카스타, 앤디 맥도웰, 버지니 레도이안 등과 같은 쟁쟁한 여배우들이 로레알 파리의 광고 모델로 등장하며 또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7년째 꾸준히 후원을 계속하고 있는 칸 영화제에서 로레알 파리를 대표하는 얼굴이 레드 카펫위에 등장하는 장면은 너무도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지요. 로레알 파리가 칸, 베를린, 베니스에 이어 아시아의 “칸”에 비유되는 아시아 최대 영화제의 메이크업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칸 영화제”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파스벤더 사장은 향후에도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마찬가지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지속적인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로레알 파리는 이밖에도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VIP선물 패키지 및 야외영화상영관 관객을 위해 경품으로 아쿠아델리스 립스틱 정품 700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 로레알 파리는 세계 1위의 화장품 브랜드로 헤어컬러, 헤어트리트먼트, 헤어 스타일링, 바디케어, 스킨케어,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는 97년 진출하였으며 현재 엑셀랑스, 페리아3D, 염색제품과 헤어케어제품,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로레알 파리, 칸 영화제서 활약은?
로레알 파리는 7년째 행사기간동안 각국의 탑스타와 귀빈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칸 영화제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알렉시스 드랄레(Alexis Dralet)가 이끄는 20명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구성된 팀은 다양한 로레알 파리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칸 영화제에 참가하는 여배우와 귀빈들을 탈바꿈시키는 일을 한다. 전문 스튜디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알렉시스 드랄레씨는 “ 7년동안 칸 영화제와 함께 하다 보니 배우들의 까다로운 메이크업 취향을 잘 알게 되었죠. 무엇보다도 한낮의 해변, 저녁 무렵의 개막식, 늦은 밤을 위한 이브닝 메이크업 등, 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메이크업을 해야합니다. 칸 영화제만을 위해 무려 5만가지 이상의 로레알 파리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lore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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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