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엔지, ‘부루마블’ 게임 다운로드 200만 클럽 가입

서울--(뉴스와이어)--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돌파한 모바일게임 2호가 또다시 탄생했다.

이번 2호에 이어 조만간 또다시 누적다운로드 200만건 3호 게임이 등장할 예정이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본격적인 ‘200만 클럽’시대를 맞고있다.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업체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유 www.webengkr.com)는 11월말 기준 자사의 ‘부루마블2005게임이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3년 7월, 80년대 국내 최고의 정통 보드게임인 ‘부루마블(Blue Marble)’을 모바일게임으로 국내 첫출시한 이래 2년 4개월만에 200만건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웹이엔지코리아는 올해 7월 새로운 버전인 ‘부루마블2005’게임을 선보인데이어,지난 10월 KTF와 LG텔레콤을 통해서비스를 확대한바 있다.

‘부루마블2005’게임은 전작에 비해 뛰어난 애니메이션 효과와 다양한 아이템 사용이 가능해진 점이 특징. 회사측은 실제 부루마블(Blue Marble) 게임을 즐기는 것과 같은 상황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드와 매번 다른 게임이진행돼 극적 긴장감을 더해 준 것이 200만건 돌파 인기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부루마블2005’에 앞서 컴투스의 ‘테트리스2005’가 올초 누적다운로드 200만건을 달성한바 있고, 이어 게임빌의 ‘놈투’가내년초 200만 클럽에 가입이 확실시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200만 다운로드 게임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정체기를 맞고있는 모바일게임산업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엠조이넷의‘짜요짜요타이쿤’, 이쓰리넷의‘동전쌓기’ 게임도 200만 클럽가입이 확실시 되는 등 2006년에는 200만 클럽 게임들이 총 10종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200만 클럽’에 가입한 게임들은 장르는 서로 다르지만 보드게임시절 등 전작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점과, 10여종의 버전을 선보일만큼 끊임없이 새로운 버전을 계속해 출시하는 등의 공통점을 갖고있다.

웹이엔지 ‘부루마블’ 게임은 2003년 첫 출시 이후 지난 7월 ‘부루마블2005’ 게임을 새롭게 런칭하였으며, 컴투스 ‘테트리스’는2002년 이후 ‘테트리스2004’, ‘테트리스2005’에 이르기까지 총 10여종이 버전을 선보였으며, 게임빌 ‘놈투’도 2003년 ‘놈’에이은 후속작이다.

또한, 첫 서비스개시 당시 특정 이통사에만 제공하다가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 뉴버전들을 이통3사를 통해 서비스를 동시에 확대해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끌었다.

웹이엔지코리아 전유 사장은 “모바일게임 200만 다운로드 돌파는 전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대단한 일로 그만큼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의 저변이 넓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베스트셀러 게임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webeng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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