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솔져’, SK텔레콤 통해 3월 30일 오픈베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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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14:49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세대 모바일게임업체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유 www.webengkr.com)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폰에서 실시간으로 16명의 유저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건 슈팅게임인 “더 솔져”의 개발을 완료하고 2주간의 오픈베타 서비스 후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실시한 SK텔레콤을 통한 인기리 크로즈베타서비스 실시 그 결과를 즉시 반영 조금 더 박진감있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출시하게 되었다.

웹이엔지코리아는 이번 ‘더 솔져’는 국내외 어느 누구도 시작하지 않은 실시간 슈팅게임 장르에 도전하였으며, 모바일에서는 이루어 질 수 없다는 상식을 깨고, 한 맵에서 16명의 전사들이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기며 스스로 최고의 전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게임화 하였다. 이는 최근 온라인 게임에서 인기 절정의 장르인 FPS/TPS를 모바일로 완벽히 재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더 솔져’ 게임은 특히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 사용 무기와 그 특성을 그대로 구현한 많은 아이템과 다양한 환경의 10종의 맵을 제공하며, 편리한 실시간 의사소통 수단을 통해 개인전, 팀전에서 팀원간 다양한 전술적 운영이 가능하게 기획되었다.

또한 배지, 상점, 친구 시스템을 탑재하여 캐릭터 육성, 다양한 장비 구매, 전술 플레이 등을 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법과 게임성은 전투에 익숙치 않은 여성유저 접근을 용이하게 하였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답지 않은 호쾌한 사운드와 강한 타격감은 남성들을 자극하며, 16방향의 세밀한 조작성은 실전과 같은 느낌의 움직임을 준다.

웹이엔지코리아는 완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정보이용료는 물론 데이터패킷요금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2주간의 오픈베타서비스 후 정식 게임런칭을 SK텔레콤을 통해 시작하게 된다.

“더 솔져”는 네트워크 게이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네크워크게임 정액제 가입자를 위한 1일(200원)요금제, 월정요금제(2000원), 그리고 일반 유저들에게는 정보이용료와 네트워크 요금을 포함한 월4,900원요금제인 엔조이40요금제도 동시에 제공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웹이엔지코리아 전유 사장은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바일 업계 선두기업로써, 세계 최초의 8:8 실시간 건슈팅 대전게임 “더 솔져”를 내놓게 모바일 게임의 기술적인 진보를 이끌어서 매우 기쁘다. 이러한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통해 모바일 게이머들을 하나로 묶는 전기가 되었으면 한다. 웹이엔지코리아를 통해 2007년에는 기술적으로나 게임성면에서 발전된 모바일 게임의 중흥기를 다시 쓰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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