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당사는 삼양사(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정기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2005년 9월 말 현재 배합사료부문의 점유율 하락 및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제당부문의 꾸준한 실적과 화학부문의 업황 호조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영업수익성을 달성하고 있으며, 삼남석유화학 및 삼양제넥스 등 관계사 실적 호조로 지분법평가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외형 증대에 따른 운전자금부담, 법인세 및 배당급 지급액 증가 등의 자금소요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EBITDA 수준과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설비투자 규모에 힘입어 자금잉여 실현 및 추가적인 차입금 축소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배합사료 부문이 높은 경쟁강도와 장기적인 축산업의 쇠퇴로 인해 수익성 개선에 한계가 있을 것이나, 과점구조의 국내시장에서 안정적인 시장지위와 가격결정력을 보유하고 있는 제당부문은 향후에도 양호한 수익성을 향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국제곡물가 및 환율이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여타 식품부문의 영업수지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성장엔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화학부문의 경우 수급상황 호조 및 제품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LCD용 유기화학소재 제조회사인 아담스테크놀로지 인수를 통해 정보전자 소재사업에 진출함으로써 향후 동 부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전반적으로 안정된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외형 대비 차입금 규모가 상당히 낮은 편이며, 재무안정성 또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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