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이브존,‘비프렌드 버튼’으로 결식아동 돕는다
이번 ‘비프렌드 버튼’은 올 여름 기부 문화의 활성화와 함께 젊은 층 사이에서 패션 코드로도 인기를 끌었던 ‘비프렌드 팔찌’를 겨울철 옷 깃에 달 수 있도록 버튼화 시킨 것이다. 하트 모양에 붉은 색 크리스탈 상징은 명품 보석인 오스트리아 ‘스와로브스키’의 원석을 그대로 가공한 것으로 가치를 더해 준다.
아이세이브존은 지난 여름에 이어 ‘비프렌드 버튼’ 판매와 사내 모금을 통해 얻어진 기부금 전액을 ‘사랑의 전화복지 재단’에 기탁하기로 하는 한편, ‘2006년 설 품격선물 세일 전’ 판매에서 얻어지는 매출액의 1%를 결식 아동 돕기를 위한 ‘비프렌드’ 기금으로 마련,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4일 MBC TV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에 출연 중인 배우 데니스 오가 '비프렌드 버튼' 홍보대사로 위촉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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