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가족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아는 것 만큼 감동의 깊이가 다릅니다”

서울--(뉴스와이어)--2002년 겨울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사전투자로 제작 및 공동기획으로 첫 공연을 실시하였습니다. 공연전 예매율 52% 객석 점유율 120%을 기록하며 전회 매진을 하였습니다. ‘어른들이 어린이 공연에 붐빈다’는 매스콤의 주목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족(家族)
사전적 의미-가족이란 혼인,혈연,입양의 관계로 맺어진 두 사람 이상을 이루어진 집단.

그러나 혈연중심적인 사고로 인해 입양의 관계로 구성된 가족에 대한 편견이 존재합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해외로 입양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이혼으로 인한 가족의 해체와 재구성이 활발한 상황에서 혈연중심적인 가족의 의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6 ‘마당을 나온 암탉’은 더 이상 알을 낳을 수 없는 암탉 ‘잎싹’이 오리의 알을 품어 자신의 자식으로 키우며 성장과 이별을 통한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서로의 생김새와 습성이 서로 다른 母·子(암탉,오리)간 서로가 이해를 하며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2006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는 힘없는 문지기 늙은개, 권위적인 수탉, 자신의 무리에게 만 책임감이 강한 오리대장, 더 이상 날 수 없으나 길들여지기를 거부하는 나그네 청둥 오리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상징성과 특징을 통하여 재미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삶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2006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아는 것 만큼 이해를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동의 깊이가 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이 다시 나왔습니다!
2002년 겨울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사전투자로 제작 및 공동기획으로 첫 공연을 실시하였습니다. 공연전 예매율 52% 객석 점유율 120%을 기록하며 전회 매진을 하였습니다. ‘어른들이 어린이 공연에 붐빈다’는 매스콤의 주목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3년 1월 학전블루 공연 이후 3년 만에 다시 암탉 ‘잎싹’이 나왔습니다.

· 규모가 커졌습니다.
지난 공연 무대의 한계로 표현하지 못한 새떼들이 날아오는 장면은 무대 가득 연을 띄워서 표현 하는 등 확실한 볼거리를 준비하였습니다.

· 감동의 깊이가 보다 다양해 졌습니다.
표현은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감동은 보다 깊게! 공연을 보며 아는 만큼 느끼고 해석할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의 깊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까지 다양해 졌습니다.

· 공연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공연 문화 중 공연장 로비의 활용 또한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겐 중요합니다. 케릭터 탁본 만들기, 연날리기, 바람게비 만들기등 공연장 로비와 공연장 주변의 넓은 공간을 활용한 겨울 놀이를 준비하였습니다.

행 사 명 2006 가족뮤지컬 < 마당을 나온 암탉 >
행사일시 2006. 1.6(금)~1.28(토) 오후 2시/4시30분
행사장소 서울 열린극장창동
티켓예약 티켓링크, 극단민들레 기획실 02-3663-6652
티켓가격 일반,어린이,청소년 20,000원 (사랑티켓 참가작)

주 최 (재) 서울문화재단, 극단 민들레
주 관 서울 열린극장 창동,극단민들레
후 원 서울특별시, ㈜ 사계절 출판사
기 획 문화기획 까르페디엠, 극단 민들레 기획실

연출&각색 송 인 현
조명디자인 이 성 호(상명대 교수)
무대미술 상명대 무대미술과 (산학연계제작)
출연 손경원,박정용,김기상,김태윤,김연철,정나윤,이훈선,유은미,장정미 외

웹사이트: http://www.min365.com

연락처

극단민들레 오영훈 02-3663-6652 / 011-9459-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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