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는?

서울--(뉴스와이어)--매해 12월쯤이면 소득 근로자들한테는 소득 공제, 시(市)에서는 시 행정에 관한 시정결산, 정부에서는 예산 결산 등 누구나가 참여하고 거쳐가는 연말 결산이다.

이렇듯 행정에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문화, 예능,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도 각종 연말 결산이 행해진다.

대표적인 것으로 각종 시상식과 분야별 랭킹 코너들이 있는데, 2005년 문화 전반에 걸친 이색적인 연말 결산 내용들이 눈에 띄다. 특히 2005년의 문화적인 트랜드를 반영하는 눈에 띄는 결산들을 모아봤다.

한국의 여론과 이슈는 이제 네티즌이 주역이다. 네티즌의 힘이 여러 사회 문화적인 부분에서 큰 영향을 미친 한 해였다. 부실한 급식 제도에 대한 고발부터, 지하철에서 자신의 애완견 배설물을 치우지 않아 지탄 받았던 개똥녀 사건, 거기의 재미 삼아 올린 유아 학대 사진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

주로 잘 못된 사회 현상이나 재조정이 필요한 부패 부분을 찍어 이슈화된 일이 많았고, 이것으로 새로 각인되고 개선된 일들이 적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공감과 여론을 형성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사례로 만든 일이 자주 있었으니, 네티즌의 파워가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문화의 새 별로 떠오른 한국 영화, 드라마, 그리고 음악2002년 월드컵 이후로 한국의 가치를 상승시킨 또 하나의 문화 코드. 바로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한국 영화, 드라마 그리고 음악이다.

많은 스타들이 열연한 영향도 있지만 역시, 그 내용의 우수함과 탄탄한 구성력 등 문화 전반에 걸친 우리의 탁월함이 만든 결과이다. 이른바 한류 열풍으로 상상밖에 인기를 누리는 배우나, 가수의 개인적인 영광도 있었겠지만 이에 힘입어 한국을 알리는 것은 물론, 그와 관련하여 한글이나 한국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전파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올해 한국을 빛낸 인물중의 하나가 바로 배용준, 박지성 등의 인물들이 거론된 것만 보더라도 그것을 알 수 있다. 언어가 달라도 소통과 교류를 만들어 내는 문화, 한국의 문화가 새로운 별로 떠 올랐다.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기품 있는 그녀와인 포털 사이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와이너(www.winer.co.kr)에서는 연말 결산으로 와인과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에 대해 조사했다.

와이너는 ‘Wine+er’로서 일명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올해 9월 오픈 이후 당당히 주류 사이트 중 랭킹 2위로 올라선 트랜디한 와인 전문 사이트이다.

이번 조사는 약 15일간 진행으로 수천 명이 참가하였고 몇몇 여자 연예인들이 쟁쟁한 경합을 벌였지만 단연 선두로 뽑힌 사람은 탤런트 김태희다. 2위는 강수정, 이 밖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반영하듯 이효리까지 근소한 차이로 결과가 마감되었다고 한다.

이는 최근 와인과 관련한 소믈리에 와인 어드바이저, 파티쉐등 다양한 직업이 화두로 오르면서 전문적이고 지적인 이미지에 김태희씨가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 나온 결과로 알려져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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