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와인 매거진 ‘디켄터’ 한국 상륙
와인전문잡지 디켄터 표지
디켄터는 전세계적으로 와인 전문가는 물론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두 말할 필요가 없는 매체로 와인 셀렉션을 위한 표본이기도 하다. 디켄터는 총 92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명실공히 최고의 와인 매거진이다. 이는 아마추어 팬과 와인 전문가들 모두를 위한 매거진으로, 믿을 수 있는 숙련된 전문가들이 1년에 4000가지 와인을 추천해 주고 있다.
특히 알맞은 가격대의 부르고뉴 와인에서 질 좋은 오스트레일리아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들을 추천하여 와인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잡지이다. 특히 디켄터의 가장 큰 특성과 장점은 영국에서 발행되는 매거진이란 점이다.
영국은 수세기 동안, 와인을 수입하고 소비해온 나라이다.직접 생산을 하지는 않지만, 와인을 즐겨 하고 소비해온 세월이 오랜 만큼, 좋은 와인을 구분하고 선택하는 능력이 탁월한 편이다. 오늘날 와인에 있어서 영국의 이미지는 매우 객관적이고, 숙련된 평가자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영국에서 발행된 와인 매거진으로서 많은 와인 애호가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디켄터인 것이다. 실질적으로 와이너를 통해 정기 구독 신청 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는데,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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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4일 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