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사부일체’ 포스터 대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최고의 슈퍼 코미디가 될, 영화<투사부일체>(감독 김동원/ 제작 시네마 제니스)가 드디어 그 모습을 나타냈다. 2006년 1월, 단 하나의 코미디로 전국을 웃음으로 몰아넣겠다는 다부진 결의가 느껴지는 영화<투사부일체>의 메인 포스터를 지금부터 공개 한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영화<투사부일체>의 메인 포스터는 2006년만큼이나 설레임 가득한 포부를 담아 제작되었다.

일출을 뒤로하고 정준호, 김상중, 정웅인, 정운택이 나란히 정렬되어 있는 모습은 밝아오는 새해의 이미지와 더불어 5년 전 보다 더욱 막강해진 모습이다. 이들은 각자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주먹을 꼭 쥐며, <투사부일체>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웃겨주기 위해 나서야 한다는 컨셉을 표현했다. 다시금 학교에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릴 교생 계두식(정준호). 20년 만에 고등학생이 된 최고 보스 오상중(김상중).
세기 최고의 어리버리 바람둥이 김상두(정웅인). 5년 전보다 인생이 더욱 고달퍼진 대가리(정운택). 각자 모습은 다르지만 같은 목적을 갖고 돌아온 이들의 결의는 포스터를 통해 느낄 수 있다.

5년 만에 5배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2006년의 첫 시작을 웃음으로 '강타' 하겠다는 비주얼은 정승혜 대표의 “우리를 기다리는 저들을 보라. 어서 가서 웃기자”라는 카피로 영화의 생명력을 불어 넣어 재미있는 포스터 완성에 기여했다. 2006년 슈퍼코미디라는 명칭 아래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투사부일체>는 벌써부터 보기만해도 보고싶은 영화로 꼽힐 만큼 주목 받고 있다.

이미 티저 포스터에서 보여주었던 패러디 컨셉이 주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제작사 측에서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 더욱 강한 이미지의 포스터 컨셉을 설정하여 노출시키자는 의견으로 모아진 결과, 2006년 최고의 슈퍼 코미디라는 명칭과 어울릴만한 비주얼로 ‘희극지왕’의 포스터가 논의되었다.

그리하여 주성치 만큼이나 웃긴 배우로 정준호가 전면에 나서게 되었다. 웃음 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투사부일체>는 ‘최루성 슈퍼 코미디’라는 포스터의 컨셉 만큼이나 강한 웃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영화<투사부일체>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작업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촬영 전부터 전편의 모든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이슈가 되었던 영화<투사부일체>는 단 한번의 사건과 사고 없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으며, 현재 2006년 1월 26일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다.

연락처

시네마제니스 3443-937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