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지역화합운동 전개

청원--(뉴스와이어)--유난히 매서운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12월 29일 미원면에 거주하고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과 소녀가장을 위한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미 몇 해 전부터 지역사회의 외로운 이웃들을 찾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도 미원면 운암리 이 모 할머니(84세)와 미원면 중리에 거주하는 유 모양(14세)을 찾아 라면 등 생필품과 책상,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가한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된 분들을 돕는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며 서로 돕고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bfarm.net

연락처

산림환경연구소 산림환경과 043-220~5581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043-220-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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