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LG엠엠에이 Issuer Rating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월 2일 FNC코오롱(주)와 ㈜코오롱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에서 BBB-(안정적), ㈜효성은 A-에서 BBB+(안정적)으로 하향평가하고, SK네트웍스㈜는 C로 유지함. LG엠엠에이㈜의 Issuer Rating신용등급은 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FNC코오롱㈜와 ㈜코오롱은 A3에서 A3-, ㈜효성은 A2-에서 A3+로 하향평가하고, ㈜LG상사 A2, SK커뮤니케이션㈜ A3, SK해운㈜ A2-, 대동공업㈜ A3+, 대한방직㈜ B+, ㈜동방 B+, ㈜동서 A1, ㈜동원 B+, 두산메카텍㈜ A3-, ㈜로템 A3+, 아시아나항공㈜ A3-, 영진약품공업㈜ A3-, 포스코파워㈜ A1, 한국도심공항터미널㈜는 A2+로 유지함.

2006년 1월 당사는 LG엠엠에이㈜(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부여한 신용등급은 MMA시장의 높은 성장성, 국내 MMA 시장에서의 동사의 확고한 시장지위, 안정적 원가구조 및 탁월한 현금창출능력,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금 증가 등 제반요인을 반영한 것이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1991년 ㈜LG화학과 스미토모화학㈜, ㈜일본촉매의 합작으로 설립된 동사는 국내 최대의 MMA 및 PMMA 생산업체로서, 동 제품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60%에 이를 정도로 준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MMA, PMMA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따라 꾸준한 증설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LCD 도광판용 PMMA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4만톤 증설공사를 2005년 7월 완료함에 따라 성장세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LCD 시장의 성장세가 기대만큼 지속되지 않는다면 다른 부분의 수요가 정체된 상태에서 생산능력만 증대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으나, 정부가 LCD재료 국산화를 위한 집중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고 전반적인 LCD세계시장 전망도 긍정적임을 감안할 때 동사의 증설투자에 따른 위험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계열사와의 원재료 매입, 제품판매 등에 있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원가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제품이 타 범용합성수지 대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수익성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1,500억원을 상회하는 대규모 시설투자가 이루어졌으나 영업에서 창출되는 현금으로 대부분 충당함으로써 차입금 증가 폭은 미미하였으며 향후에도 우수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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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팀 책임연구원 김태형 787-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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