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스킨스쿠버 삼매경에 빠져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태국로케를 다녀온 <모노폴리>(제작: ㈜한맥영화사/ 공동제작: ㈜스카이븐필름 / 제공:케이엔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배급: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항배) 의 양동근이 때 아닌 스킨스쿠버 삼매경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영화에 등장하는 수중장면 촬영을 위한 것으로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스킨스쿠버 기술을 익혀왔으며 이번 태국촬영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었던 것.

영화 <모노폴리>에서 수줍은 컴퓨터 천재 ‘경호’를 맡아 한창 촬영중인 양동근이 때아닌 ‘스킨스쿠버’ 삼매경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이 없는 날은 늘 스킨스쿠버로 시간을 보냈던 것. 이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수중 촬영을 위해 특별한 훈련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동근은 <모노폴리>에서 악마적 카리스마의 존(김성수 分)에게 매료 되어 ‘전국민의 계좌에서 소액을 인출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만들자’는 제안을 받아들인 후 끝까지 존에게 깊은 신뢰감을 보이며 강물로 뛰어드는 연기를 위한 노력이었던 것이다.

영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양동근의 노력은 매 작품마다 이어지고 있다. <바람의 파이터>에서는 극진가라대의 고수 최배달의 열연을 위해 실제로 고된 가라대 특훈을 받는가 하면 <모노폴리>에서는 천재 해커를 열연하기 위해 컴맹 탈출을 시작으로 스킨스쿠버 훈련을 받는 등 캐릭터의 완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노폴리>에서는 자연스런 장발의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매일 2시간 이상의 모발 관리를 받는가 하면 포스터 촬영을 위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름진 올백 스타일을 시도하는 등 캐릭터 변신을 위한 양동근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이러한 노력과 작품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으로 양동근은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양동근의 스킨스쿠버로 훈련으로 연기에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영화 <모노폴리>는 ‘악마적 카리스마의 소유자 존과 수줍은 컴퓨터 천재 경호, 이질적 두 남자가 세상을 걸고 벌이는 위험한 더블게임’의 영화로 지난 크리스미스 시즌 태국 촬영을 진행하는 등 현재 80% 촬영을 마쳤으며 2006년 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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