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 심상정 수석 부대표는 현안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개각 관련

어제 개각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천영세 의원단 대표는 “성격도 분명하지 않고, 방향도 없는 개각이다. 국정 운영의 후반부에 방향을 제시하는 개강이어야 하는데 개각으로 인해 또 다른 정실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유감이다. 노무현 정권이 막판에 선심이나 쓰자는 것인지,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다”라고 밝힘.

측근 우대형 노무현 정부 인사에 대해 개혁을 포기한 정권에 대해 개혁적 인사들이 등을 돌린 결과라든지, 측근에게 장관자리를 바겐세일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노무현 정부의 무소신과 무책임이 국정 후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설득력있는 대답 내놓아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국회로 조속히 복귀해야

황우석 관련 국정조사,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 등 한나라당은 국회에 들어와서 공당으로서 책임있는 역할 해야 한다.

박근혜 대표의 완고한 국회 의사 일정 방해가 일각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되기”의 일환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관심을 끄는 것이 지지를 얻는 것은 다른 것이다. 박대표는 국민에게 시급한 현안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국민의 지지를 얻는 노력을 해야 한다.

민주노동당은 한나라당의 등원을 최대한 촉구한다는 입장이다. 한나라당이 계속 국회를 보이콧 할 경우, 현안을 무한정 미루어둘 수는 없다는 입장을 오늘 의원 대표단 회의에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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