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최고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게임은 무엇일까?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게임 전문정보 사이트 엠포탈(www.mportal.co.kr)은 12월 23일부터 10일간 '2005년 총결산 모바일 게임 어워드'를 개최, 엠포탈 회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05년 인기 게임을 조사했다.

네티즌이 참여한 투표에서는 2005년 최고의 인기게임으로 SKT는 삼국쟁패, KTF와 LGT에서는 미니게임천국이 1위로 선정되었으며, 2005년 한해 출시된 약 1100개의 게임중에서 각 이동통신사별로 TOP20을 선정, 총 60개의 게임이 2005 인기게임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게임빌의 삼국쟁패는 SKT에서 15.3%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네트워크 대전 지원과 특유의 액션성, 길드 모임의 활성화등으로 SKT 모바일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KTF와 LGT는 2005년 미니게임 트랜드를 반영하듯 컴투스의 미니게임천국이 1위를 차지했으며 KTF에서 17.6%를 LGT에서는 23.4%의 득표율을 얻었다.

2005 인기게임 TOP20을 면면히 살펴보면 2005년의 모바일게임은 전년도에 비해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출시되고 또한 사랑받은 점을 주목해 볼수 있다.

모바일게임으로써는 최초로 시도된 호러장르인 엠서브의 인사이드, 컴투스의 바이러스 등의 선전과 네트웍을 통한 대결이 가능하고 아이템거래가 가능한 드래곤나이트,삼국쟁패,영웅서기등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미니게임열풍을 불고온 미니게임천국의 출시 그리고 놈투와 같은 원버튼 시리즈물의 높은 인기는 2004년 이전의 퍼즐과 고스톱위주의 단순한 모바일게임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객의 니드와 개발사의 노력이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회원투표를 통한 2005 인기게임과는 달리 빌보드차트 순위와 같은 엠포탈 주간랭킹순위를 기반으로 한 ''엠포탈선정 주간랭킹 최다등록 TOP20 게임' 또한 선정되었다.

1년 동안 엠포탈 주간랭킹에 가장 많이 등록된 게임을 추린 '엠포탈선정 주간랭킹 최다등록 TOP20 게임'은 스테디셀러 게임을 나타내는 기준이 되는데, '게임빌의 삼국쟁패',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크로우2 ', '마나스톤의 테일즈오브바벨 '이 각각 SKT, KTF, LGT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위를 차지하였다.

'엠포탈선정 주간랭킹 최다등록 TOP20 게임'에 선정된 게임들은 게임출시이후 온라인게임과는 달리 라이프 사이클이 짧은 모바일게임의 특성을 과감히 깨뜨리고 입소문을 통해 출시이후에도 꾸준하게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게임으로 SD한국전쟁과 같은 전략게임, 메모리즈오프와 같은 연예시뮬게임, 포춘골프3D와 같은 다소 특별한 장르의 게임들도 상위 순위를 차지하는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2000여 개의 게임이 소개된 엠포탈 게임중에서 가장 많은 리플이 달린 게임에게 주는‘엠포탈 최다 리플’ 상에는 2005년 상반기에 LGT에서 1위를 차지했던 ‘광개토태왕정벌기’가 1위를 거머쥐었다.

'2005년 총결산 모바일 게임 어워드'에 선정된 게임은 엠포탈(www.mportal.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위~5위까지는 엠포탈 선정 최고의 게임 마크가 부여된다.

웹사이트: http://www.mpor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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