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VIP 시사회, 별들의 잔치 벌인다
김혜수, 차승원, 문소리, 양동근, 신현준, 조한선, 차인표 등 스타총출동
1988년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치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지강헌 사건’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홀리데이>의 VIP 시사회에 스타들이 몰려온다. 시사회 참석명단을 보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영화감독 등 말 그대로 별들의 잔치이다.
오는 1월 10일 저녁에 명동 에비뉴엘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될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영화 배우로는 김혜수, 수애, 문소리, 차승원, 차인표, 감우성, 김주혁, 유준상, 신현준, 김수로, 박희순, 강동원, 조한선, 양동근 등 신세대 청춘 스타부터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김호선 감독과 모지은 감독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그리고 TV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수, 한채영, 김지영, 박시은, 홍수현, 김성택, 김세아, 공유, 소유진, 이원종, 강성필 등 탤런트와 홍경민, G-master 등 가수들이 참석의사를 밝혀왔다.
이처럼 많은 스타들이 <홀리데이>에 한꺼번에 참석하는 것은 이 작품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1988년의 지강헌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는데다가 주연을 맡은 이성재의 몸짱 변신, 카리스마의 대명사 최민수의 악역 연기 등이 동료 연예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이채로운 스타들로는 지난 시즌 프로야구계의 돌풍을 일으켰던 두산 베어스의 대표선수인 장원진, 홍성흔, 손시헌 선수 등이 동반 나들이에 나서며 작가 최인호씨와 만화가 이현세씨 등도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1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홀리데이>는 VIP 시사회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에게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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