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채널 특집방송, 역대 미 대통령의 어린 시절과 가족들의 모습 공개

서울--(뉴스와이어)--한 나라의 최고의 권력자이자 절대 파워의 상징은 단연 대통령이다. 하지만 그 대통령만큼이나 관심과 경외의 대상이 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다름 아닌 대통령의 가족들이다. 국내 유일의 역사전문 케이블·위성 방송, 히스토리채널에서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저녁 8시에 대통령 가족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대통령 패밀리’를 특별 편성했다. 최고의 권력자를 만들어 낸 위대한 어머니들과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늘 세상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대통령의 자녀들을 만나본다. 조지 부시 부자와 빌 클린턴,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등 역대 미국대통령들의 인터뷰와 대통령들의 어린 시절 모습 그리고 가족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9, 10일 저녁 8시에 방송하는‘대통령의 어머니들’은 역대 미국 대통령 어머니들의 얘기를 소개한다. 단아한 모습의 케네디 대통령의 어머니부터 아들보다 더 달변가였던 카터 대통령의 어머니, 폭군 남편으로부터 자식을 보호하고자 아들과 함께 야반도주를 감행했던 포드 대통령의 어머니 그리고 남편과 자식을 모두 대통령을 만든 조지 W. 부시의 어머니 등 여러 인물이 소개된다. 어려운 시대와 다양한 환경을 막론하고, 자식들을 당대 최고의 인재로 길러낸 이 어머니들의 능력은 사랑의 힘이 그 원천이었다.

11, 12일 저녁 8시에 방송하는‘대통령의 아이들’은 세계 최대 권력자의 자식으로서 살아가는 대통령의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백악관은 미국의 최고 권력자가 있는 곳이며, 동시에 한 가정이 숨쉬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버지를 따라 백악관에 들어온 아이들. 그들은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명예로운 삶을 살게 되지만, 동시에 어린 아이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감에 시달린다.

라디오와 TV 등의 미디어 발달 이후, 미국 대통령의 아이들은 더더욱 대중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각종 언론사들은 앞 다투어 아이들의 삶을 노출시켰다. 아이들의 삶을 가십거리로 올려놓은 것은 비단 언론사뿐만이 아니었다. 대통령 또한 그의 목적에 따라 아이들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케네디 대통령은 일부러 언론에 공개할 목적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대부분의 대통령은 뒤늦게 아이들을 보호하려 애쓰지만, 아이들은 백악관을 떠난 이후에도 대중들을 눈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웹사이트: http://www.Qchannel.co.kr

연락처

중앙방송 홍보담당 임지은 02-751-9317 011-9394-745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