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가는 한국인의 이웃사랑”...글로벌케어, 예맨 수도 사나 빈민 클리닉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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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케어
2006-01-12 10:40
서울--(뉴스와이어)--국제 비정부기구(NGO)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포천중문의대총장)는 2004년 12월 아시아에서 최초로 예멘 기획성에 의료, 복지 NGO로 등록하였으며, 1월 13일(금) 사나 빈민 클리닉의 개원식을 갖는다.

사나 빈민 클리닉은 KOICA(국제협력단)의 후원으로 설립, 개원하였으며 국가적 빈곤과 열악한 의료서비스 환경으로 소외된 예멘의 수도 사나의 도시빈민,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을 중심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보건 예방 의료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한국인 의사 박준범(외과의, 글로벌케어 예멘 지부장)씨 외 15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사나 빈민 클리닉을 통한 한국인의 이웃사랑 실천을 기대해 본다.

‘글로벌케어’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의 이웃들에게 의료와 복지의 손길을 통해 한국인의 인간사랑과 봉사의 실천을 전하는 한국판 국경 없는 의사회 이다.

글로벌케어 개요
글로벌케어는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로 '모두가 건강한 세상(Health for All)'을 비전으로 삼으며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국내외 인도적 지원 및 의료환경개선과 보건사업 지원 등의 국제개발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global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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