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1월 셋째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그 동안 명절 연휴 극장가에서 코미디 영화가 강세를 보였던 것에 비추어볼 때 휴먼 액션 느와르 <홀리데이>가 코미디 영화 <투사부일체>를 앞지른 것은 1988년 ‘지강헌 탈주사건’이라는 실화를 그린 영화라는 점과 10kg을 감량하고 몸을 사리지않는 액션은 물론 심도 깊은 내면 연기로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이성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0일 열린 기자시사회를 시작으로 VIP시사회, 일반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영화~!!”, “태어나서 30년동안 이렇게 슬픈영화는 없었다~” “홀리데이 시사 봤는데 완전 강추입니다!!” “홀리데이~~강추!!!! 시사회 본 칭구들이 잼있다고 난리부르스” “이성재 만세! 홀리데이 감동입니다.” “실화라서 그런지 홀리데이 왠지 보고싶습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홀리데이>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1988년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치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지강헌 탈주사건’을 영화화 한 <홀리데이>는 대담하고도 명석한 탈주범 지강혁으로 완벽 변신한 이성재와 그를 쫓는 악랄한 교도소 부소장으로 분한 최민수의 연기 변신, 뜨거운 감동이 어우러진 스토리에 ‘유전무죄 무전유죄’ 아직도 변하지 않는 세상에 경종을 울리는 시사성 있는 메세지로 오는 1월 19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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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 3445-5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