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당, 기초단체장 후보발굴 노력 강화...경영마인드를 갖춘 CEO출신, 행정전문가 중심으로
아울러 지난 도정과 확연히 대비되는 새로운 비젼을 준비하는 등 정책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도정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비젼과 정책을 소화해서 집행할 수 있는 경영마인드를 갖춘 CEO출신과 행정전문가 중심으로 단체장후보를 발굴·영입하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일차적으로 고성군에는 남북교류의 활성화와 해양심층수의 본격적인 개발 등 지역발전을 위한 경영마인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물을 요구받고 있으므로, 간성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만도기계(주) 런던주재 사무소 근무, 한라그룹 비서실장, 한라그룹 구주본부장 겸 유럽지사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한라시멘트 전무이사, 라파즈한라시멘트 부사장, (주)송지개발 대표이사, 현재 한국파이로(주) 대표이사로 있는 김성진(金聲振)氏(53세)를 영입하기 위해 작업중이다.
김성진 대표이사는 재경 고성중고등학교 동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강원도 투자유치자문역과 재경 고성군민회장, 고성중고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평창군에는 2014 동계올림픽 유치를 통한 지역의 대대적인 변화를 치밀하게 준비해서 강원도 전지역이 조화롭게 공유할 수 있는 마인드를 겸비한 인물을 요구받고 있으므로, 강릉고와 고려대 정책과학대학 원을 나왔으며 일본 토야마대 경제학부 연수, 강원도청 국제통상협력실장, 기획담당관, 삼척군수, 평창군수, 강릉부시장, 강원도지방공무원 교육원장, 원주부시장을 역임했으며, 마지막으로 강원도청 혁신분권지원단 단장을 끝으로 공직을 퇴임한 백용덕(白鎔悳)氏(57세)를 영입해서 자질과 능력, 본선 경쟁력에 대한 당내 경선과정에서의 평가를 받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정부에 대한 평가나 당리당략, 정치논리에 휘둘리는 선거가 아닌 진정으로 강원도민들이 지난 10여년간의 도정에 대한 평가 속에서 경제적 삶의 질이 얼마나 변화, 발전, 향상되었다고 느끼고 있는지, 강원도와 18개 시군이 타도의 변화,발전과 비교하여 경영마인드와 전문성을 가지고 경쟁력있는 시군정, 도정을 펼쳐왔다고 느끼는지에 대한 심판이 될 것이다.
이렇듯 열린우리당 강원도당은 분권과 분산, 국가균형발전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서 ‘부유한 강원도, 강한 강원도’를 만들어내기 위한 적임자를 발굴·영입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2006. 1. 15
열린우리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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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6일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