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정부가 선정한 신지식인들의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 인기

서울--(뉴스와이어)--정부가 선정한 3,400여 신지식인들의 우리 농산물을 사이버 직거래 장터( www.sinzinuri.com)에서 유통하고 있는 신지누리[대표이사 김종백(金鍾伯)]가 설을 맞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품질인증 받은 상주곶감, 씻거나 깍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사과, 대통령 훈장 받은 친환경 신고배, 제주에서 항공으로 직배송하는 고등어, 갈치 등 싱싱 수산물 세트, 전통방식으로 무염산 처리한 유기농 김 등 웰빙 농수산물이 인기다.

오가피 먹인 한우갈비세트, 벌수염 기네스 기록자인 안상규씨의 벌꿀 등은 한정수량으로 1월 20일까지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신지누리는 정부가 선정한 신지식인들의 유기농, 친환경 우리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전국 14개 신지식인 단체가 공동으로 2003년 12월 15일 설립한 회사이다.

신지누리 김종백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생산자 실명제, 제품특징, 생산과정 등 생산자의 전문성과 상품의 차별점을 공개하여, 온라인 시장에서의 익명성과 불안감을 극복하고 유통의 투명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자치부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김종백 대표이사는 “이번 설에는 우리 농수산물 중에서도 김, 곶감, 과일, 더덕, 한과, 수산물 등 2~3만원대의 실속형 상품이 인기”라며, 또한 “기존 명절시장에 비해 클로렐라나 해조칼슘 등이 첨가된 기능성 김, 품질인증 받은 상주곶감, 친환경 과일 등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 건강을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웰빙트랜드가 명절로도 이어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지누리가 설을 맞아 브랜드 상품으로 출시한 실속형 유기농 김인 ‘클로렐라와 해조칼슘이 첨가된 지주식 재래김’이 갈수록 소비자들의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현재의 유기농 · 친환경 인증은 농약과 화학비료 및 사료첨가제 등을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량만 사용한 농산물에 부여되는 인증 마크이다.

신지누리 유기농 김은 수산물인 김을 염산 처리를 하지 않는 전통방식의 지주식으로 채취하여, 신지식인이 생산한 국내산 참기름을 사용하고 화학조미료 대신 국내산 구운 소금을 사용하였다. 클로렐라와 해조칼슘을 첨가한 김 등을 생산하여 수산물에서의 유기농을 선언 하였다.

클로렐라와 해조칼슘을 첨가한 지주식 재래김은 well-being 김이다. 염산을 처리하지 않고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지주식으로 채취한 김에 국내산 참기름과 들기름 그리고 옥배유 대신 국내산 현미유로 구웠다.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구운 소금으로 간을 한 유기농 김이다.

한편, 신지식인이 운영하는 ‘신지식 기업’ 신지누리는 1월 18일(수) 07시 35분 [MBC 뉴스투데이, 생활과 경제]에 <설 선물 믿고 다시 찾는 기업 신지누리>로 소개될 예정이다.

신지누리는 현재 옥션, G-마켓, GS-e스토어, 인터파크, 다음d&shop, 여인닷컴, 동대문닷컴, 아줌마넷 등의 쇼핑몰 및 한국노총 복지몰, 대한소비연합, 서울시공무원직장협의회 등과 사업제휴를 체결, 신지식인 상품을 소비자들이 손쉽게 어디서나 구매토록 하고 있다.

또한 1월 3일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농특산물 G-마크 상품과 제휴를 체결, 경기미 등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의 판로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보급해 바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한다.]는 신지누리의 기업이념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 신지식인은 행정자치부에서 매년 100명씩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12개 분야 약 3,400여명이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nzin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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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장 정은자 02-701-9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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