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IVY, 군 장병을 위한 국군방송 홍보대사로 활동

서울--(뉴스와이어)--신세대 인기가수 IVY(본명 박은혜)가 국군장병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국내유일의 군사종합 미디어센터인 국방홍보원(원장 윤승용)은 1월 19일(목) 오전11시 새로 단장한 국군방송 제1스튜디오에서 박광현, 윤계상, 지성 등 인기 연예병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IVY에 대한 2006 국군방송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IVY는 최근 젊은 방송 희망의 채널 2006년 국군방송 홍보대사로 ‘자주 만나고 싶은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를 국방홍보원 홈페이지(인트라넷, 인터넷)를 이용하여 지난 1.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결과 총 8,948명의 응모자중 5,747명(64.2%)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전 장병들의 연인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다음달 7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리는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들어가며, 올 한 해 동안 ‘국군의 날’, ‘전우 마라톤 대회’ 등에 참석해 각종 군 관련행사와 캠페인 등 다양한 장병 위문활동도 펼치게 된다. 또한 ‘국군방송’ 홍보를 위한 포스터 및 팸플릿 등의 홍보물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

국군방송은 빼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안무 실력 등 IVY만의 특성을 살린 콘서트 등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IVY의 아버지 박철원씨(57세)도 해군 교육사령부에서 군악교관으로 복무한 음악가족이다.

국군방송은 2003년 여성4인조 인기그룹 ‘쥬얼리’를 2004년 인기가수 ’장나라‘를 2005년은 연예병사 출신 인기가수 ’홍경민‘를 홍보대사로 위촉 했었다.

새롭게 출발하는 국군방송이 육ㆍ해ㆍ공군 격오지, 낙도, 함정 등을 찾아가 문화생활에 소외되었던 장병들에게 꿈과 기쁨을 주는 방송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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