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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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
2004-10-07 10:47
서울--(뉴스와이어)--㈜새한(朴光業 사장, www.saehan.co.kr)은 최근 해외 영업인력의 보강, 각종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 수출거점 다변화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하는 데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새한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우면 위축되기 쉬우나 이런 때일수록 영업조직을 보강하고 마케팅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새한은 현재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 수출부문에 더욱 주력하여 불황을 극복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해외 전시회 참가 : ㈜새한 Fiber사업부는 올해 들어 독일에서 열린 홈인테리어 전시회인 하임(Heim, 1월)에 참가해 분섬사 ‘모노윈(Monowin)’, 난연사 ‘에스프론(Esfron)’, 패딩용 LMP(Low Melting Polyester) ‘이지본(EZ-Bon)’ 등을 선보여 유럽 시장에서 ㈜새한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기능성 스포츠용품 전시회인 독일 ISPO(7월)에 참가해 자외선 차단 흡한속건사 ‘파인쿨-알파(FinecooI-α)’, 항균사 ‘나노실버Nano-Silver)’, 단열보온 효과가 있는 중공사 ‘에어클로(Airclo)’ 등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새한 Textile사업부는 뮌헨전시회(Munich Fabric Start, 9월)에 참가해 ‘비타민 E가공’, 나노 사이즈의 발수발유 가공 ‘나노필(Nano Feel)’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프랑스에서 열린 텍스월드(Texworld, 9월)와 러시아에서 열린 2005 F/W Federal Fair in Moscow(9월)에 참가해 ㈜새한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주력 브랜드인 소재 차별화 모던 코듀로이 ‘에코모(Ecomo)’의 신규 제품과 신축성 직물 ‘베스모(Besmo)’의 남성용 제품, 나노가공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 제품 등을 대대적으로 판촉했다.

㈜새한 환경소재사업부는 대만의 LCD 시장을 타깃으로 반도체 유틸리티 관련 전시회인 Semicon Taiwan(9월)에 참가해 마이크로 필터, 초순수용 역삼투필터, 전기전자부품 포장용 대전방지 시트(sheet)를 전시했으며, 북경 수처리 전시회(9월)에도 참가해 중국시장 개척에 적극 나섰다. 또한 유럽 지역에서 가장 큰 수처리 관련 장치 및 부품 전시회인 Aquatech Amsterdam(9월)에 참가해 유럽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밖에도 ㈜새한 환경소재사업부는 제품에 대한 현장 검증과 품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미국의 하와이대, 조지아테크대와도 산학협동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영업인력 보강 : ㈜새한은 올해 들어 기존인력 7명과 신입인력 1명 등 총 8명의 인력을 영업부문으로 전배 조치함으로써 영업조직을 보강했다.

◆ 해외 수출거점 다변화 : ㈜새한 Fiber사업부는 중국에 편향된 원면 수출을 동구권·인도·미주·동남아 등지로 확대하고 있으며, 원사 수출을 위해 인도·EU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Textile사업부는 의류용 직물에서 벗어나 산업용·인테리어용 직물 등 비의류용 섬유 판매망 확대를 위해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있다. 환경소재사업부는 미국·EU 등 선진 시장뿐 아니라 2008년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수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중국시장에 역삼투필터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새한 개요
섬유산업을 선도하는 하이테크 섬유 생산, 인간과 환경을 위한 가치 있는 기술 창조- (주)새한이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ae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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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 홍보팀 02)3279-7135, 7590, 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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