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갔다가 오늘 아침에 돌아왔다.
이재오 의원이 한나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것을 축하 드린다.
이재오 신임 원내대표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정치권이 제 몫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
경위는 어쨌든 간에 제1 야당이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산적한 민생현안들이 많다. 국민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정치권이 노력해야 한다. 2주 후면 설인데 제1 야당이 이번 설마저 길거리에서 보낼 수는 없지 않겠느냐.
이재오 원내대표가 능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 야 4당 원내 대표들은 5시부터 6시 10분까지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담을 했다.
1. 윤상림씨 사건, 황우석 교수 사건에 대해 야 4당은 국회가 정상화 되는대로 국정조사를 공동추진하는데 합의했다.
2. 야 4당 원내 대표들은 교섭단체 요건 완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구체적 방법론에 대해서는 당내에서 논의하고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3. 기초의원 선거구제가 입법취지를 훼손하면서까지 왜곡되고 있는 현실을 바로 잡기 위한 논의가 내주에 시작이 되는데, 이 문제에 대해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3당이 설명했고 한나라당은 야 3당의 설명에 대해 당내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4. 신임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 문제에 대해 인사청문회는 법정 시한이 2월 10일까지 되어있으므로 여당이 서두르지 말고 야당들의 동참하에 인사청문회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5. 이른바 X 파일 특검법이 있다. 야 4당이 공동제출했던 X 파일 특검법이 조속히 처리되어야 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6. 야 4당 원내대표들은 국회가 조속히 정상화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사학법을 둘러싼 국회 공전을 타개하기 위한 한나라당의 입장 설명이 있었고 이에 대해 각 당의 생각을 개진했다.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이 사학법 재개정을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표명한다면 국회에 등원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3당 원내대표는 각 당의 입장을 표명했다.
민주노동당은 재개정, 재논의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국민중심당은 재론을 통해 국회정상화를 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겠는가 하는 이야기를 했다. 민주당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다수 국민의 동의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하는 재개정안을 내면 자연스럽게 재논의가 될 수 있는 것 아니 겠는가 이야기 했다.
18일 18:10 국회 기자실
대표 브리핑: 이낙연 민주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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