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 국가채권 최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박위자)는 2005년 수도권 소재 국유임야를 관리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청 주최 국가채권 최 우수기관으로 2004년도에 이어 연속으로 2회 선정되는 영예를 않았다고 밝혔다.
채권관리 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공로는 고액채권 및 고질적인 채권해소를 위한 재산조회 실시와 재산의 압류 또는 지급명령 및 적극적인 소송수행 등으로 1억 5백만원을 추징하여 국고에 환수한 공로가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외에도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소액 채권의 관리기반을 구축하고자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인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으며, 채권의 소멸시효 방지를 위하여 열정과 사명감으로 채권해소를 위한 노력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채권관리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서무팀장 최근화)의 말에 의하면 “맡은바 공무원의 소임을 수행하여 왔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나보다 더한 노력을 기울인 숨은 산림공직자가 많은데 내가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 이번 상은 수많은 노력을 기울인 숨은 공직자를 대신해서 받은 것으로 국가채권 징수 업무에 한층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되어 일신우일신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하여 겸손의 자세를 보였다.
웹사이트: http://www.foa.go.kr
연락처
서무팀 이양환 02)969-2003
이 보도자료는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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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3일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