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선거 관련
오늘 오후 7시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서울유세를 마지막으로 각 후보들은 보름간 뜨겁게 진행됐던 전국유세를 마감한다. 이로써 보름간의 선거운동기간도 막을 내리게 된다. 또한 오늘은 슈퍼3연전의 마지막날이다. 오후 3시25분부터 SBS TV 대표경선 특별토론이 진행된다. 김형민 SBS 논설위원의 사회로 60분간 진행되는 오늘 토론은 민주노동당의 위기진단과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주제토론’과 ▲북한인권문제 ▲양극화해소 ▲민주노총과의 관계 ▲개헌 및 정치개혁 등의 의제를 집중 토론하는 순서가 마련돼 있다.
내일부터 닷새간 (20일~24일) 2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원총투표가 인터넷투표와 지역위방문투표 등의 방식으로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번 선거의 당권자는 총 4만7579명으로, 2004년 1기 선거 때에 비해 2배정도 증가했다. 4.15총선 전후로 입당,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선거권을 얻은 새내기 당권자 2만3천여명의 표심이 이번 선거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여 이들의 투표행태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리고 내일 오전 10시 최고위원선거에 출마한 전 후보자들의 합동기자회견이 국회브리핑룸에서 열린다. 투표기간 돌입에 즈음해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권영길 대표가 비대위 활동 마감하는 간단한 인사도 있을 예정이다.
24일 개표행사를 진행한다. 투표가 최종 마감되는 24일 오후 6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노동당은 전당대회가 다른 당과 성격이 달라 선출대회가 다른 당의 전당대회적 성격을 가질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대통령 신년연설에 대한 비대위 의견
비대위원회 논의 내용은 정부가 시장중심 정책과 신자유주의 정책을 계속 추진하면서 사회양극화 극복을 주장하는 것이 효과가 있겠는가, 정부의 정책추진 방향에 대한 반성과 수정이 요구된다고 했던 대변인 논평과 브리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다만 권영길 대표께서 다음의 언급을 하셨다.
“사실상 재원마련에 대한 계획 없이 사회양극화 극복, 사회안전망 구축을 이야기 하는 것은 단지 ‘말로 복지하겠다’는 것이다. 지방선거 의식하고 반발을 피하려고 조세개혁 등 근본적인 접근을 외면하는 것은 알맹이 없는 대책일 뿐 이다. 지난 청와대 신년하례식에서 이야기 했던 나라를 제대로 살리려는 비상한 각오가 없어 유감이다.”
국무위원 인사청문회 관련
민주노동당은 인사청문회는 진행하되 내실있는 청문회를 위해서는 다른 야당들의 참여를 최대한 끌어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어제 야4당 원내대표간 합의처럼 한나라당을 비롯한 다른 야당들의 청문회 참여를 위해 여당이 일정을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인사 청문회가 정상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여당에 요구한다. 민주노동당은 내일 의원단회의를 거쳐 인사청문회에 대한 원내 대응과 처리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 19일 (목) 11:35 국회기자회견장
- 박용진 대변인 브리핑
웹사이트: http://www.kdlp.org
연락처
이지안 언론국장 (010-7128-9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