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치는 밤에’ 예고편 대공개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의 예고편은 늑대 ‘가브’와 염소 ‘메이’의 우정이 시작되는 폭풍우 치는 밤에 깜깜한 오두막 안에서 둘이 주고 받는 대화와, 친구가 된 이후 둘이 경험하는 감동적 우정의 실체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종족들에게 늑대와 염소는 친구가 될 수 없는 존재라고 설득을 당하는 시련의 시기를 통해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의 예고편에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음악과 둘이 주고 받는 주옥 같은 대사다. 음악은 음악감독 시노하라 케이스케가 작곡한 OST의 수록곡 ‘대자연’이 서정적이며 웅장한 클래식한 분위기로 흘러, 기적적으로 친구가 되는 둘의 우정을 더욱 감동적으로 살리고 있으며, 엄청난 시련 속에서도 끝내 우정을 지키려는 눈물겨운 고난도 한층 감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맛깔나고 주옥 같은 둘의 대사는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가늠케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의 공감을 줄 수 있는 작품이라는 확신을 던져준다.
“난 가브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 목숨을 걸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친구를 만나서…”
“살아있는 것들한테는 반드시 끝이 있어.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함께 했던 시간들은 시간이 지나도 절대 사라지지 않아”
라는 염소 메이의 대사는 깜찍하고 당돌하기만 했던 염소 ‘메이’가 늑대 ‘가브’와의 우정을 통해 한층 성숙된 모습을 선보이며 인간 세상에서도 쉬이 찾기 어려운 진정한 우정의 깊이를 가늠케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전편에 녹아있는 감동의 깊이를 헤아릴 수 있게 하고 있다.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는 ‘식욕왕성 늑대’와 ‘깜찍당돌 염소’의 아슬아슬 우정 만들기라는 발칙한 소재의 영화로 2월 9일 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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