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톱 남성영화의 홍일점, ‘모노폴리’의 윤지민

서울--(뉴스와이어)--<모노폴리>를 비롯한 <태풍>, <야수>, <사생결단>등 최근 영화계의 이슈메이커가 되고 있는 남성 투 톱 구조의 영화들에 빛나는 여배우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태풍>의 이미연을 시작으로, <야수>에서 호연을 펼친 엄지원, 그리고 개봉을 앞둔<모노폴리>>(제작: ㈜한맥영화사/ 공동제작: ㈜스카이븐필름/ 제공: ㈜케이엔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배급: 롯데쇼핑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항배)의 신예 윤지민이 그 주인공. 그녀들은 막강한 두 남성들 사이에서도 그녀들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개성 강한 카리스마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야수>는 철저하게 두 남자의 이야기가 주요 사건으로 그려진다. 하지만 영화 속 ‘엄지원’은 본 영화에서 지고지순한 사랑을 지키는 여인으로 분해 다소 거칠거나 딱딱할 수 있는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안정감 있고 부드럽게 유화시키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여기에 개봉을 앞둔 또 다른 한국영화 <모노폴리>에서의 윤지민도 ‘존’(김성수 분)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 하지 않을 만큼 열정적이면서, ‘존’의 친구이자 사업파트너인 ‘경호’(양동근 분)에게 접근해 알 수 없는 행동과 말들로 두 남자의 갈등을 야기시키는 매혹적인 팜므파탈로 등장한다. 촬영 기간 동안에도 이국적인 외모와 몸매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그녀는 <모노폴리>에서도 한껏 그 매력을 발휘하며 영화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가고 있다.

이처럼 매력적인 여성들의 활약으로 영화계는 더욱 힘을 받고 있는데, 이는 지난 2005년부터 여성이 화두인 영화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그 분위기를 이어 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해 <여자, 정혜>를 시작으로 <친절한 금자씨>, <오로라공주>, <6월의 일기>에 이르기까지 여성이 이야기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많이 제작된 편이었다. <야수>의 개봉을 시작으로 <모노폴리>, <사생결단>등의 남성 투 톱 영화가 많이 제작되고 있는 2006년에도 그녀들의 기세는 전혀 꺾이지 않고 계속될 예정이다.

이 같은 쟁쟁한 남성 투 톱 영화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앞둔 영화 <모노폴리>는 윤지민의 독특한 매력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모노폴리>는 지난 1월 20일 크랭크업 후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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