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의원, “한류의 세계화를 꿈꾸며”

뉴스 제공
국회의원 심재철
2006-02-01 09:19
서울--(뉴스와이어)--동아시아의 문화적 장벽을 뚫으며 한국의 가장 중요한 문화사절 역할을 해내고 있는 한류를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까? 한류의 무대가 동아시아라는 범주를 넘어 전세계적인 것으로 뻗어나감으로써 세계에서 통하는 한국의 강력한 문화력으로 자리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같은 고민이 바로 ‘비’의 2월 2일 뉴욕 공연을 참관하러 가는 동기이다.

문화산업의 관점에서 보면 ‘비’의 노래와 공연이 적잖이 가져올 경제적 파급효과는 어느 정도가 될까. 또 한국문화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한국의 대중적인 음악문화가 미국에 상당히 비중있게 직접 전달되는 이번 기회가 향후 어떤 문화적 파급효과를 가져올까.

궁금하다.

‘비’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그 꿈이 곧 현실로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비’는 올해 10월 미국 상륙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JYP의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 씨를 만나보니 그의 미래에 대한 상상과 그 꿈의 실현을 위한 기획과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음이 느껴진다.

한류 스타로 상징되는 한국 문화의 전세계화(globalization)를 바라며 심재철은 1일 뉴욕으로 날아간다.

2006. 2. 1
국회의원 심 재 철

연락처

심재철의원실 02-784-4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