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전국 2만 명 대규모 시사결정

서울--(뉴스와이어)--러브액숀 코미디 <구세주>가 개봉을 앞두고 코미디 영화로는 이례없는 대규모 시사를 열기로 결정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식 피로연 컨셉의 제작보고회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구세주>는 지난 24일부터 시작했던 지방시사회에서 4.2점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이에 24일부터 당초 약 1만 명정도로 예상했던 시사회를 2만 명 이상으로 대폭적으로 늘리는 등 대규모 전국시사회를 벌이기로 하여 <구세주>의 자신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러브액숀 코미디 <구세주>가 지방 관객들을 상대로 실시한 첫 시사회에서 높은 평점을 얻었다. 지난 24일부터 광주, 대구, 부산에서 실시된 ‘sk 엔크린과 함께하는 지방시사회’는 ‘서울보다 시사가 적은 지방을 공략하여 <구세주>의 자신감을 보여주자’하는 취지에서 실시, 지난 24일 광주는 무등극장에서 300명의 광주시민을 초청했고, 대구에서는 프리머스 수성에서 450명, 그리고 부산의 부산극장에서는 무려 1012명이 <구세주>를 관람했다. 시사결과, 총점 5점 만점에 부산에서는 만족도 4,3점 추천도 4.1점. 광주에서는 만족도 4.25점 추천도 4.03점을, 그리고 대구에서는 4.09의 만족도와 3.76점의 추천도를 얻으며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또한 지방시사를 마친 현재, ‘주위 사람들이 다 재미있다고 난리 입니다’(작은기다림), ‘1분에 1번씩 웃기고, 진지해질 듯 하다가도 또 바로 웃기는, 허술한 것 없이 꽉 찬 스토리였습니다,(이해심)’, ‘요새 웃을 일 없었는데 구세주 보고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전세진) 등 구세주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기대 이상의 호평이 올라오고 있다.

약 천 여명의 지방관객을 초청해 열린 지방시사회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서울관객 역시 단번에 웃음으로 휘어잡기 위해 시사회 관객수를 당초 1만 명에서 2만 명 이상으로 늘리는 등 관객들을 위한 좀더 특별한 시사회를 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2006년 2월 1일. 영화가 1번지로 불리는 종로의 피카디리 극장 총 8개 전관에서 8시 30분부터 구세주의 시사회가 열린다. 이 시사회에서 <구세주>는 피카디리 8개 전관에서 동시 상영되며 총 1628명을 초대, 영화 개봉이전 좀더 많은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구세주의 전국 시사회는 영화가 개봉하는 2월 16일 하루 전까지 서울과, 대구, 부산, 울산 전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계속될 예정이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현재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2006년 최고의 러브액션코미디 <구세주>는 ‘조폭도 때려잡는 못난이 여검사의 쌩~ 날라리 바람둥이 내 남자 만들기 작전’으로 2006년 2월 16일 개봉이다. (기획/제작:㈜익영영화,㈜씨와이필름, 배급:쇼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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