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개봉 11일만에 전국 110만 돌파

서울--(뉴스와이어)--최강의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러브액숀 코미디 <구세주>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강의 웃음을 인정 받았다. 16일 개봉해 첫 주에 전국흥행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개봉 11일만에 전국누계 1,100,000명을 기록하며, 100만 고지를 점령했다. 더구나 이 같은 흥행성적은 전국 217개(2월 27일 현재)에 불과한 스크린수의 열세와 극장가 비수기 돌입,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연이은 평가전으로 인한 전체 관객수의 감소라는 열악한 상황에서 이루어낸 것이어서 충무로를 놀라게 하고 있다.

입소문 타고 관객몰이와 평점 상승~

<구세주>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인터넷. 이는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바이며, 개봉 후 영화의 호평이 입소문을 타고 급속히 퍼지기 시작하며 온라인 포탈사이트와 영화 전문 사이트의 댓글과 평점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미디 영화임에도 한때 네이버의 평점이 8점 대까지 치솟았을 뿐만 아니라 맥스무비 등 예매사이트에서도 평균 7점을 웃도는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구세주>의 흥행돌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개봉 2주차에 접어 들면서 <구세주>는 주 관객층인 20대는 물론 10대와 30, 40대까지 타겟층이 확장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보답이라도 하듯 개봉 주말 천안,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순회 무대인사를 펼친 주연배우 최성국, 신이, 조상기와 김정우 감독은 개봉 둘째 주에도 서울과 인천, 부천 등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흥행돌풍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구세주> 배우들 진짜 ‘구세주’ 만나다!

한편, 서울의 CGV상암에서는 무대인사를 기다리고 있던 <구세주>의 배우들과 스탭들 앞에 진짜 ‘구세주’가 등장하여 화제. 주인공은 다름아닌 진짜 이름이 ‘구세주’인 여학생. 최성국의 미니홈피를 통해 알게 된 구세주 양은 그 인연으로 CGV 상암에서 최성국, 신이, 조상기과 만나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 진짜 ‘구세주’를 만난 <구세주>의 신이는 “정말 ‘구세주’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저렇게 예쁜 여학생이 우리의 ‘구세주’라니”하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구세주>는 영화에 만족한 관객들의 감상평들과 높은 평점, 주연 배우들과 감독의 계속된 감사의 무대인사와 최성국, 신이의 ‘웃음’ 연기에 대한 다양한 연령층의 높은 관심이 합쳐져 앞으로도 흥행 열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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