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액숀 코미디 의 코믹 감초 연기 일인자 ‘조상기’

서울--(뉴스와이어)--전국 2만명 대규모 시사로 자신감 넘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구세주>가 광주에서 첫 지방 시사회를 가졌다. 그런데 이 날 광주 시사회에서는 ‘최성국’, ‘신이’와 더불어 지방 관객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은 또 한명의 배우가 있었다. 그는 바로 <구세주>에서 ‘최성국’의 친구로 화끈한 열연을 선보이는 코믹 배우 ‘조상기’로, 시종일관 관객들을 폭소에 빠뜨리며 그가 화면에 등장하기만 해도 사방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지방 관객들을 통해 검증 받은 그의 강력한 코믹 연기가 <구세주>를 통해 어떻게 펼쳐지는지 자못 궁금하다.

코믹 감초 연기의 새로운 다크호스 등장!
영화 <구세주>에서 끊임없이 웃음을 이끌어 내는 일등 공신은 역시 재치만점 배우들의 노련한 코믹 연기이다. 그 중에서도 주연배우 ‘최성국’, ‘신이’와 맘먹는 코믹 초 필살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막강 감초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조상기’. 그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큰 입이 트레이드 마크이며 영화 <구세주>에서 최성국의 단짝 친구인 ‘칠구’로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극 중에서 최성국 옆에 늘 기생하며 무슨 일이든 함께 하려는 찐드기 같은 친구로, 멍청하고 단순하지만 몸으로 하는 일이라면 뭐든 잘해내는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한다. 게다가 최성국과 신이가 역사적인 만남을 이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영화 속에서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선배들을 깍듯이 대하는 겸손함으로 스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언제나 생동감 있고 밝은 웃음을 선사하는 그가 영화 <구세주>를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주목 받게 되리라 기대된다.

시사회장에 깜짝 등장한 ‘조상기’, 관객들의 환호 이어져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관객들에게 관심 밖의 인물이었지만, 영화를 본 이후에는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박힌 ‘조상기’는 이 날 시사회장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깜짝 등장했다. 관객들을 비롯해 영화 관계자들까지도 놀라게 한 그의 깜짝 등장에 가장 환호성을 내지른 것은 역시 관객들이었다. 영화 상영 후 바로 이어진 무대인사에서 그는 “시사회 반응이 궁금해서 매니저도 없이 혼자 왔다. 반응이 좋은 것 같아 안심이 되고 너무 기쁘다.”며 환한 미소로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속 그의 연기가 매력적이었음을 증명하듯 무대인사가 끝나고 나서도 많은 관객들이 그를 둘러싼 채 싸인 요청을 하는 등 좋은 반응을 드러냈다. 만능 재주꾼 코믹 배우 ‘조상기’의 앞으로의 눈부신 활약이 더욱 궁금해진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현재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2006년 최고의 러브액션코미디 <구세주>는 ‘조폭도 때려잡는 못난이 여검사의 쌩~ 날라리 바람둥이 내 남자 만들기 작전’으로 2006년 2월 16일 개봉이다. (기획/제작:㈜익영영화,㈜씨와이필름, 배급:쇼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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