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이 더욱 열광하는 특별한 애니메이션 ‘폭풍우 치는 밤에’
성인층이 더욱 열광하는 특별한 이유 4 가지
애니메이션 <폭풍우 치는 밤에>가 성인층을 중심으로 뜨거운 열광이 쏟아지는 첫번째 이유는 바로 완성도 높은 원작의 힘이다. 영화는 ‘가브와 메이 이야기’라는 일본 내에서 25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우정’이라는 평범한 소재의 이 작품이 이처럼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천적에 가까운 늑대와 염소의 우정이라는 기발한 상상력 때문이며 이것은 결국 작품 속 곳곳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감동을 배치시켰기 때문이다. 원작의 이러한 드라마틱함은 영화 속에서 더욱 강렬하게 묘사되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층에도 더욱 뜨거운 호응을 끌어 내고 있다.
두번째는 실사 영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너무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다. 소심하지만 착한 늑대 ‘가브’와 여우보다 더 여우 같은 염소 ‘메이’. 이 둘은 첫만남부터 인간보다 더 강렬한 그들만의 개성을 품어내며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사 영화, 동물들이 아닌 인간같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이러한 생생한 캐릭터들이 영화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영화적 재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셋째 대자연에 펼쳐지는 웅장한 음악이다.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는 ‘히사이시 조’ 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시네아티스트로 지목되고 있는 ‘시노하라 케이스케’가 음악을 맡았다.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영화의 공간이 되는 대자연의 웅장함과 그 서정성과 어우러져 부족간의 갈등 속에서 더욱 굳건해지는 둘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 속 음악만으로도 영화 속 웅장한 음악을 예감할 수 있어 다양한 기호를 가진 성인층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우정이 선사하는 감동이다. 본능과 욕구를 절제하면서 보여주는 늑대 ‘가브’와 염소 ‘메이’의 우정은 이 영화의 가장 큰 미덕이며 감동의 코드인 것. 짜릿한 우정과 가슴 아픈 희생이라는 코드는 성인들에게 잊었던 우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며 일본 개봉 당시 80% 이상의 성인층 관객들이 눈물을 흘렸다는 통계가 나오면서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부터 먼저 관람해야만 하는 영화로 급부상하게 된 것이다.
성인층을 중심으로 감동적 스토리와 잊었던 ‘우정’이라는 것에 대한 고귀함을 일깨우며 뜨거운 열광이 이어지고 있는 <폭풍우 치는 밤에>는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작품들이 판치는 영화시장에서 어린이 스스로가 우정에 관해서 진지하게 다시 한 번 생각케 하는 힘을 가진 영화로 평가되고 있다. 그리하여 세대차를 막론하고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영화로 여겨지면서 진정한 가족 영화라는 평가와 찬사를 받고 있다.
성인층의 열광에 가까운 지지를 얻으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폭풍우 치는 밤에>는 오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aiwondigital.com
연락처
포미커뮤니케이션 02-3444-4232 조인애팀장 010-7773-0903 최선영 016-558-1579
이 보도자료는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