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치는 밤에’ VIP 시사 개최
특히 이날 시사회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비롯 ‘뽀뽀뽀’ 등의 각 방송사별 유아 교육 프로그램 담당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평소 애니메이션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탤런트 윤다훈씨도 참석해 감동의 자리에 함께 했다. 애니메이션 VIP 시사로는 이례적으로 키구루미(인형탈)로 제작된 영화의 두 주인공 늑대 ‘가브’와 염소 ’메이’와 더빙을 맡은 성우들이 실제로 무대인사를 해 어린이 관객층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태생적으로 먹고 먹히는 관계인 늑대 ‘가브’와 염소 ‘메이’가 각자의 본능과 종족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슬아슬 하지만 감동적으로 우정을 만들어 가는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는 엄마가 늑대에게 잡혀 먹히는 것을 본 염소 ‘메이’의 과거로부터 범상치 않게 시작된다. 대자연의 풍경을 담은 그림이 웅장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애니메이션은 초반부터 전 관객의 시선을 끌어들였다. 이후 서로가 늑대와 염소라는 충격적인 사실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인 우정을 만들어 가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영화 상영 동안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는 시사 후 어린이들과 성인들이 나이를 뛰어넘어 영화의 감동에 대해 같은 감상평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고, 모두 ‘두 친구의 우정에 감동을 받았다’는 의견과, 감동과 재미, 영상과 음악, 스토리에 대한 다양한 호평이 주를 이뤘다
감동적이고 이색적이었다(한국청소년 쉼터 협의회) /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영화 (사회복지 협의회 이종헌) / 편견의 벽을 넘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YMCA 안정희) / 인생의 의미를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유니세프 이연호) /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어야 할 애니메이션(올림픽 유치원 원감 차명희)/아름다운 그림,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스토리(한영미) / 네 살 된 아이와 꼭 함께 보고 싶은 감동적 애니메이션(박경화)/애니메이션을 불고 울기는 처음입니다(송인선) / 100점 주고 싶습니다. 가브가 아주 우껴요. 메이 귀여워!(오금 초등교 민정현)
늑대 가브와 염소 메이의 흐뭇하고 감동적인 우정이 서정적이고 웅장한 영상,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폭풍우 치는 밤에>는 오는 2월 9일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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