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벼룩시장, 우포늪 생태탐방 및 장승만들기 체험 참가 어린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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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3 16:23

부산--(뉴스와이어)--부산벼룩시장(대표 최상인)은 봄방학 기간인 2월25일에 부산지역초등학생 80명을 선정하여 우포늪 생태탐방 및 장승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부산어린이문화체험교실은 부산벼룩시장이 4년동안 매월 1회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써, 이번 체험은 2008년 람사총회지로 결정되어 더욱 가치가 높아진 국내 최대 최고의 원시 자연늪인 우포늪에서 진행된다. 참가어린이들은 우포늪을 방문하여 전문강사의 안내하에 습지탐방 및 철새탐조를 한 후, 우포늪자연생태학습원에서 여러 모양의 나무 조각을 이용하여 장승의 눈, 코, 입을 붙여서 만드는 "장승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의 여러지역에서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본 체험을 통해 참가자간의 교류를 넓히고, 즐거운 추억도 가져갈 수 있으며,특히 맞벌이로 인해 자녀들에게 많은 야외체험 및 활동의 시간을 주지 못하는 가정에서는 본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은 어린이문화체험교실 홈페이지(www.kidwill.com)를 통해서 2월21일(화)까지 가능하며 신청자 중 80명을 선발한다.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부산어린이문화체험교실은 부산벼룩시장이 매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무료체험프로그램으로, 2001년 4월부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과 지역공헌을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 행사이다..현재까지 271개 초등학교에서 약 4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체험행사로써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접수는 홈페이지(www.kidwill.com)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미디어윌 부산벼룩시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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