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채널, ‘환상의 동물, 용’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역사적으로 인간들은 항상 용에 매혹되어왔다. 이누잇 족, 아스테카인들, 중국인들을 비롯해 세계 거의 모든 문화에서 용은 신화와 전설 속에 등장한다. 이들 민족들은 서로 간에 교류가 없었음에도, 모두가 똑같은 신화적 동물을 생각해냈다.

전 세계의 제작진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의 과학자들, 미술가, 애니메이션 제작자들과 함께 만든 이 프로그램은 전설을 과학적 사실 및 이론과 결합시키고, 컴퓨터 애니메이션과 최첨단 특수효과를 사용해 전설 속 용의 모습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2시간 동안 <환상의 동물, 용>에서는 용을 실제 동물로 상상하고, 인간들 사이에 전해지는 용에 관한 모든 신화와 전설들이 실제로 인간들이 이 환성적인 동물과 함께 살았던 때를 회고하는 것이라고 가정한다. 역사의 흐름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용들이 어떻게 서로 다른 종으로 진화했을지, 그리고 각각의 종으로 진화한 용들이 환경에 적응하면서 어떤 신체적 특징과 행동을 띠게 되었을지 상상해본다. 용의 내부 구조를 묘사함으로써 어떻게 하늘을 날고 불을 뿜었을지 상상해본다. 그리고 이 이야기 속의 용들은 지구상에 존재해온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짝짓기를 하고 새끼를 키우며, 자기 영역을 보존하고 인간의 침범에 맞서 생존투쟁을 벌인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공룡과의 산책>, <선사시대 동물과의 산책> 및 영화 <해리 포터>의 신비한 동물들을 만들어낸 런던 소재의 프레임스토어 비주얼 이펙츠 앤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의 깜짝 놀랄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통해, 시청자들은 용의 모든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환상의 동물, 용>은 디스커버리 네트웍스를 위해 달로 스미스슨이 제작한 작품이다. 프로듀서는 존 스미스슨, 데이비드 맥나브, 앨리스 킨스 소퍼가 맡았으며, 달로 스미스슨 측에서는 저스틴 하디가 감독을, 케리 반스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환상의 동물, 용>은 2월 1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재방송은 2월 13일 새벽 4시, 오후 3시, 2월 18일 오후 3시, 2월 19일 오전 9시이다.

찰리 폴리: 기획, 각본, 프로듀서

어릴 때부터 용을 좋아했던 찰리 폴리는 <환상의 동물, 용>에서 기획과 각본, 프로듀서를 맡음으로써 자신의 드림 프로젝트를 실현시켰다. 현재 디스커버리 네트웍스의 여러 시리즈와 특집 프로그램을 맡고 있으며, <환상의 동물, 용> 시리즈는 폴리가 진행시키고 총괄한 최신의 고급 애니메이션 특집이다. 그전에는 2시간짜리 컴퓨터 그래픽 특집 <Land of Lost Monsters>의 공동 기획자이자 작가,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BBC와 공동 제작했던 이 필름은 잭슨 홀 와일드라이프 필름 페스티벌에서 컴퓨터 및 애니메이션 부분 상을 수상했다. 폴리는 또 다른 2시간짜리 컴퓨터 애니메이션 특집 <Giant Monsters>의 기획, 프로듀서, 각본을 맡기도 했다. 이 작품은 뉴욕 페스티벌에서 가족 스페셜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그가 진행시킨 대표적인 시리즈 작품으로는 , , <Venom E.R.> 등이 있으며, 공동 진행작으로 이 있다. 디스커버리 네트웍스에서 일하기 전에는 PBS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프로그램을 진행시킨 경력이 있다.

케빈 모스: 프로듀서

<환상의 동물, 용>의 공동 프로듀서인 케빈 모스는 용의 해에 태어났으니, 디스커버리의 독창적인 특집 프로그램을 만들 운명이었는지도 모른다. 현재 디스커버리 네트웍스의 개발부장으로 있으며, 같은 회사에서 및 , , 시리즈 등의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네트웍스에서 일하기 전에는 알렉산드리아 프로덕션스에서 작품을 만들어 TLC와 디스커버리에 공급했다. 모스는 칼리지파크의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라디오, 텔레비전, 필름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피터 호가스: 과학 자문

<환상의 동물, 용>에서 과학 자문을 맡은 피터 호가스 박사는 영국 요크대학교 생물학과 전임강사이다. 호가스 박사는 오랫동안 생물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신화 속 동물들의 “비 자연적 역사”와 그 동물들을 둘러싼 믿음에 매료되어 왔다. 특히 용에 대한 관심과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용의 생태학적 측면을 비롯해, 용에 대한 전반적인 신화학을 포괄하는 여러 저서들과 기고문을 썼다. 또한 호가스 박사는 용과 거인들, 그 밖의 신화적 동물 생물학에 관해 많은 강연을 해왔으며 방송 인터뷰도 종종 해왔다.

프로듀서들이 자연에서 해답을 찾아본 용의 해부학적 설계

<환상의 동물, 용>의 프로듀서들은 가장 현실적이며 가능성 높은 용을 창조하기 위해 과학 자문인 피터 호가스 박사, 세계적 명성의 공룡 아티스트 존 시빅, 프레임스토어의 애니메이터들과 함께 작업했다. 어떻게 작업이 진행됐을까? 자연에서 곧바로 열쇠를 찾은 것이다. 이 특집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동물들 및 동물 행동을 기초로 용의 신체 구조를 구상했다.

● 비행을 위한 날개: 용의 날개와 가장 비슷하게 비교될 만한 것은 박쥐의 날개이다. 박쥐의 날개는 네 군데에서 받쳐주기 때문에 두 군데에서 지지되는 새의 날개보다 더 많은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 부력의 중요성: 모든 동물의 장에는 먹이의 소화를 돕는 박테리아들이 살고 있다. 박테리아는 먹이를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대사의 부산물인 가스를 발생시킨다. 디스커버리 팀은 용의 장에 기생하는 박테리아들이 수소기체를 방출하는 특이한 종일 수 있다고 가정한다. 수소는 공기보다 14배 가벼우며 가연성이므로, 용이 싸우면서 불을 뿜는 비밀이 될 수도 있다. 이 수소는 두 개의 특수한 주머니인 용의 비행낭으로 보내지고, 이 주머니가 수소로 가득 부풀게 되면 용이 하늘을 날도록 돕게 된다.

● 깃털처럼 가볍게: 하늘을 나는 동물들(새, 박쥐 등)의 뼈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벌집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디스커버리 팀은 용의 비행 이론에 이 해부학적 모델을 사용한다. 그러나 아무리 구멍투성이 뼈를 가졌다고 해도, 커다란 용의 경우는 하늘을 날기에는 너무 크다. 하지만 구멍투성이 뼈와 함께 비행낭에 모인 수소가 발생시키는 부력이 결합된다면 용의 무게는 더욱 가벼워져서 충분히 하늘을 날 수 있을 것이다.

● 내뿜는 불: 구멍투성이 뼈와 수소가 결합된 부력과 날개가 있다면 우리의 용은 날아갈 수 있다. 하지만 불을 뿜는 것은 어떻게 할까? 공중에서 부력을 발생시키는 데 쓰인 바로 그 수소는 한편으로 가연성이므로 불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선 촉매가 필요하다. 자연에서 폭탄먼지벌레(bombardier beetle)는 유기 촉매인 효소를 사용해 아주 뜨거운 액체를 폭파시킨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용이 촉매로서 분말 백금을 사용할 수 있으며, 분말 백금은 용이 섭취하는 퇴적암에서 얻게 된다고 가정한다. 이 백금이 용의 비행낭 속에 저장된 수소와 반응해 불꽃을 일으키면 용이 불을 내뿜게 된다.

● 짝짓기: 하늘의 유명한 포식자, 흰머리독수리의 짝짓기 행동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흰머리독수리들은 공중에서 서로 발톱을 얽은 채, 나선형으로 낙하하다가 바닥에 부딪치기 직전에 서로 옆으로 빗겨간다. 디스커버리 팀은 이 행동을 하늘의 또 다른 포식자, 용의 모델로 삼았다. 깜짝 놀랄 애니메이션 장면 중 하나가 산악 용 한 쌍의 구애행동인데, 하늘 높이 올라가 한 쌍의 독수리가 하듯, 서로 발톱을 얽어 쥐고서 까마득한 높이에서 수직으로 곤두박질치다가 마지막 순간에 두 개의 불기둥을 내뿜으면서 헤어진다.

● 방어: 자연 세계에서 커다란 눈알무늬는 위협 신호로 여겨지므로, 많은 동물들이 다채로운 경고용 엄포의 일부로서 이것을 사용한다. 만약 용이 실제로 있었다면, 공룡이나 다른 용에게 공격당할 위험에 있는 어린 용들은 눈알무늬 같은 보호전술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환상의 동물, 용>에서 선사시대의 어린 용은 배고픈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났을 때, 날개 밑에 있는 커다란 눈알무늬로 티라노사우루스를 겁주기 위해 날개를 활짝 편다.

용의 네 가지 유형

<환상의 동물, 용>는 신화와 전설 속에 등장하는 용들은 다음 네 가지 범주로 분류되어 있다.

선사시대의 용

갑각용은 날 수 있는 동물 중 역사상 가장 큰 동물이었다. 선사시대 용들은 약 2억 년 전, 트리아스기 말기에 해안 습지에 살았던 수생 또는 반(半) 수생 용 무리의 후손들이다. 원래 육상 종이던 용은 네발 동물로, 네 발을 모두 사용해 달렸으며 날거나 불을 뿜는 능력은 없었다. 그러던 중 한 종이 진화해 뒷다리로 서면서, 두 발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앞다리의 진화를 가능하게 했으며, 앞다리는 더 이상 서거나 달리는 데 쓰이지 않게 되었다. 이 종의 앞다리가 결국 날개로 진화해 용은 날 수 있게 되었다. 이 과정은 작은 두 발 공룡의 후손인 새들이 날도록 진화한 과정과 거의 똑같이 이루어졌다.

그러던 어느 단계에서--그러나 이 시기의 화석 증거는 남아 있지 않다--용들은 수소를 발생시키는 활동적인 장내 박테리아들을 갖게 되었다. 덕분에 용들은 새와 박쥐와는 달리 비행의 체적 한계를 벗어날 수 있게 되면서 사상 가장 큰 비행 동물로 진화했다. 하늘을 날게 된 큰 용들은 당시 지상 최대의 육식동물이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에 도전했다. 이어서 용들은 무기물들을 섭취하게 되었는데, 백금 같은 광물은 내장에서 발생한 수소에 불을 붙이는 촉매로 작용했다. 기존에 있었던 병기에 불을 뿜는 강력한 무기까지 갖추게 되면서, 비로소 선사시대의 용이 탄생했다.

바다의 용

가장 오래된 용들 가운데 일부는 수생종이거나 반 수생종으로, 해안의 습지를 어슬렁거리거나 얕은 바다에 살던, 어찌 보면 오늘날의 악어와 비슷한 동물이었다. 약 6500만 년 전, 지구를 뒤흔든 대 멸종이 일어났을 때 이 수생 용들은 살아남았다. 우연한 돌연변이로 이 용들은 세 번째 한 쌍의 다리를 갖게 되었는데, 이 한 쌍의 다리가 기존의 다리들을 보완하면서 독특한 새 척추가 만들어졌고 발 여섯 달린 용이 탄생했다.

이들 새로운 용 가운데 일부가 육지를 다시 점령하면서 완전한 육상동물로 진화했다. 그 가운데 일부는 보조 다리들이 진화해, 나는 용들처럼 완전한 기능을 갖춘 날개를 갖게 되었다. 나머지 용들은 수생 동물로 남아 있으면서 얕은 바다에서 잡히는 먹이 자원--갑각류, 어류, 거북--들만을 잡아먹고 살게 되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이들은 완전한 해양생활에 적응하도록 진화했고 미숙했던 날개는 지느러미로 바뀌었다.

물고기를 잡아먹는 용의 주둥이는 점점 커지고 길어졌으며, 미끄러운 먹이들을 붙잡을 수 있도록 수많은 뾰족한 이빨이 생겨났다. 물론 물 속에서 날개는 쓸모없는 방해물이 되었으므로, 머지않아 퇴화하면서 결국 사라졌다. 바다 용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예는 네스 호의 괴물일 것이다.

숲의 용

숲의 용은 울창한 숲이나 대숲에서 살았다. 이들은 조상인 바다의 용으로부터 물결 모양의 긴 몸을 물려받았는데, 이런 특징 덕분에 뚫고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은 빽빽한 밀림에서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적응했다. 이들은 또 헤엄치는 능력을 유지하고 있어서 날씨가 덥거나, 산불 같은 위험이 발생했을 때는 강으로 피신할 수 있었다.

숲에서 사는 용들은 날개가 짧아 제대로 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들은 굉장한 도약력을 지니고 있었다. 몸을 말았다가 활짝 펴서 날개 형태를 만들면서(오늘날 일부 “나는 뱀”들이 그러하듯이) 동시에 작은 날개로 약간의 “양력”을 보태고, 선사 시대 용처럼 비행낭에 가득한 수소로 무게를 줄이는 것이 그 비결이었다.

이런 숲의 용의 일부 후손들은 울창한 숲을 나와 넓은 들판에까지 진출하면서 오늘날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사는 거대한 용으로 진화했으며, 일부는 일본 열도의 몇몇 섬에서 고립된 채 아종으로 살고 있다.

산악 용

산악 용은 중세 시대 이 용의 서식지가 주로 산악지대와 기타 외딴 곳으로 국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이 이름은 약간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데 농지의 확장과 인구 증가의 압박으로 인해, 이 용들이 점점 더 저지대의 숲에까지 퍼져나가면서 그 서식지가 산악지역 밖까지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과거의 모든 갑각류 용들과 마찬가지로 산악 용은 여섯 개의 다리, 즉 한 쌍의 날개와 두 쌍의 다리를 갖고 있다. 이것은 선사시대 두 발과 두 날개를 가진 용의 멸종 이후 돌연변이가 유리하게 진행된 결과이다.

산악 용의 몸길이는 바다의 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비행에는 길고 유연한 척주가 불리하므로, 오히려 아담하고 탄탄한 몸이 유리하다. 꼬리는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며, 칼날처럼 날카로운 화살촉 모양의 구조로 되어 있어 방어 무기로도 쓰인다. 용이 꼬리를 옆으로 휘두르면 사람의 팔을 벨 수도 있다.

역사 속의 유명한 용들

용에 대한 호감은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문화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신화와 전설 속에 등장하는 온갖 신비한 동물 중에서 용은 선하건 악하건, 가장 인기 있고 보편적인 동물이다. 그리고 이들에 관한 이야기는 태초 이래 사실상 모든 사회에서 대를 이어 전해져오고 있다.

고대 서양의 민담에서 용은 종종 악하고 위험한 존재로 묘사된다. 중세의 전설에서는 기사들의 통과의례로서 용을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반면 아시아 문화에서는 용을 행운과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왔는데. 이런 믿음은 오늘날 서구 문명에도 전파되고 있다.

오늘날 용들은 영화, 음악, 문학, 텔레비전 같은 매체에서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의 용들은 대부분 신비롭고 지적이며, 종종 익살스러운 존재로 묘사되면서 특히 어린이를 비롯한 관객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있다. 다음은 역사 속에 등장하는 몇몇 용들의 특징들이다.

● “라돈”은 고대 그리스의 용으로 여신 헤라의 황금사과 나무를 지키는 역할을 맡았다. 헤라클레스가 황금사과를 훔치려고 라돈을 죽였다.

● “중국의 용”은 중국 민족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전 세계의 중국인들은 그들 자신을 자랑스레 “용의 후손”이라는 칭호로 부른다. 이들에게 용은 최고의 부와 번역, 행운을 가져다주는 성스럽고 신비한 동물이다.

● “요구네 누시”(Yogune Nush)는 사악한 일본의 용으로 인간의 살을 먹으며 일년에 한번 처녀를 바치라고 요구한다.

● “라후”(Rahu)와 “케투”(Ketu)는 인도 신화에 기원을 둔 용으로 베다 천문학에서 중요한 존재이다. 라후는 “용의 머리”로서 달의 상승교점과 관련이 있다. 반면 “용의 꼬리”인 케투는 달의 하강교점과 관련이 있다.

● “파프니르”(Fafnir)는 노르웨이 신화에 등장하는 용으로 원래는 거인이었다. 그는 어릴 적 아버지의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아버지를 죽였다. 파프니르는 그 후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 새로운 보물들을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마법을 통해 스스로 용이 되었다.

● 1970년대의 라이브액션 시리즈였던 <H.R. 퍼펜스터프>(H.R. Pufnstuf)에는 리빙 아일랜드(Living Island)의 시장인 말하는 용이 등장했다. 이 섬에서 10대 소년 지미와 그의 말하는 피리인 프레디는 사악한 위치푸에 의해 곤란에 처했다.

● <피트의 용>(Pete's Dragon)은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등장하는 라이브액션 스토리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 “마법의 용 퍼프”(Puff the Magic Dragon)은 1960년대 피터, 폴 & 메리의 노래로 인기 순위에도 올랐는데, 순진했던 어린 날에 관한 시를 바탕으로 한 노래였다.

● 1996년 유니버셜 영화사가 배급한 영화 <드래곤하트>는 지상의 마지막 용에 관한 중세 시대의 이야기를 묘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무슈”(Mushu)는 디즈니 영화 <뮬란>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용이다. 무슈는 막강한 보호자 용으로 묘사되며 뮬란을 도와 훈족과 싸워 그 가족에 영광을 안겨주도록 돕는다.

● “노버트”는 <해리 포터> 이야기에 나오는 해그리드의 아기 용이다. 해리는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트리위저드 대회의 첫 번째 시합에서 용보다 뛰어난 지략을 발휘해야 한다.

● “리자몽”은 포켓몬 비디오 게임과 카드 게임에 나오는, 불을 뿜고 하늘을 나는 용이다. 리자몽의 영어식 이름은 Charizard, 일본식 이름은 Rizzadon 또는 Lazardon이다.

● “파란눈의 백룡”은 초기 유기오(YuGiOh) 카드에 나오는 용으로 텔레비전 시리즈 의 에피소드 1에 등장한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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