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부일체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10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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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6 20:49

서울--(뉴스와이어)--현재 개봉한지 18일만에 525만1천812명 이라는 수치로 빠르게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투사부일체>가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10위 안에 링크 되었다.

이로서 영화 <투사부일체>의 웃음의 저력이 다시 한번 증명 된 셈이다.

이는 코미디 영화로서는 최단시간 500만 관객을 확보한 수치로 (<가문의 위기>-개봉 26일차508만) 이번 주 금요일쯤 <가문의 위기>가 갖고 있는 ‘코미디영화 최다 관객 동원기록’ (5백6십6만-2006년 1월 31일 연합뉴스 기준)을 깰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안에 있는 어떤 작품의 스코어를 경신할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정준호, 영화 <투사부일체>로 본인 최고 관객 동원기록 경신!! <가문의 영광> - 전국관객 505만 명 <투사부일체> - 전국 525만2천명 (2006년 2월 5일 기준)잘생긴 외모의 편견을 과감히 떨쳐버린 배우 정준호가 본인의 최고 관객동원 기록 (가문의 영광-전국관객 505만 명)을 경신했다.

<투사부일체>의 1편인 <두사부일체>(2001년)에 출연, 350만 명이라는 관객수를 끌어 모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은 뒤 <가문의 영광>(2002년)에 출연하며, 잘생기고 지적인 이미지를 탈피하여 코미디 영화로서는 당대 최고 수치라 할 수 있는 505만 명의 관객을 모아 ‘정준호의 힘’을 발휘해 주었다.

정준호는 영화 <투사부일체>로 또 한번 흥행배우로서의 입지와 함께 관객의 힘을 발휘하며, 지금껏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들 가운데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개봉 18일만에 525만 1천 812명의 관객을 모아 <투사부일체>로 자신의 전작들의 관객 수치를 경신했다.

개봉 16일 만에 전국 관객 500만 돌파! 배우들의 특별 ‘무대인사’ 이벤트!!연휴기간과 주말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 <투사부일체>는 주말 평균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가족과 연인이 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영화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또한, 주연 배우들은 전국 관객 500만 명 돌파 기념 특별 이벤트를 자청했다.

영화 <투사부일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월10일부터 전주와 광주의 특별 무대 인사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