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1인 시위하는 영화배우 최민식, ‘올드보이’로 받은 옥관문화훈장 문화부에 반납할 예정
또한 이날 최민식씨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인 <올드보이>의 주연배우로서 받은 옥관문화훈장을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항의하는 뜻으로 문화부에 반납할 예정입니다.
4일 안성기(「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영화인대책위 공동위원장) 씨를 필두로 한 영화인들의 1인 시위는 매일 릴레이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영화배우 최민식 릴레이 1인 시위>
▶ 일시 : 2006년 2월 7일(화) 오후1시-오후5시
▶ 장소 : 문화관광부 청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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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문화침략 저지와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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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5일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