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비젼-SBSi, 북미 IPTV 서비스 콘텐츠 공급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북미 지역에서 아시아 교민 대상의 IPTV 서비스인 “파이(Personal Interactive Entertainment : PIE)”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브비젼(대표 박우현)은 국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SBSi(대표 윤석민)와 시범 서비스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2월 7일 발표하였다.

글로브비젼은 현재 북미지역에서 기술 테스트와 사업 모델 검증을 위한 IPTV 시범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으며, 금년 3/4분기부터 한국 교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시작하여 중국, 인도,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북미 거주 아시아 6개국 교민 대상의 특화된 쌍방향 뉴미디어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글로브비젼의 한국 내 콘텐츠 수급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는 “이번 계약을 통하여,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관련 업체들에게, 기존의 사업 모델로 접근을 하지 못하였던 영역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공급으로 젊은 해외 거주 교포 2세 또는 3세들에게 한류의 열풍을 확산하고, 본국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강조하며, 미국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많은 콘텐츠 업체들과의 적극적인 협력 추진 의사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lobevision.tv

연락처

글로브비젼 홍보팀 권성일 차장 02-566-1247(Ext:107) 010-4440-098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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