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치는 밤에’의 메이는 왕의남자 공길과 닮은꼴?
영화사이트 ‘씨네서울’의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의 늑대 ‘가브’와 염소 ‘메이’처럼 ‘우정에 목숨을 걸 수 있을 의리남’을 뽑는 온라인 폴에서 네티즌들이 <왕의 남자>의 이준기를 최고의 의리남으로 선택했던 것.
특히 이번 폴에서는 평소 ‘의리’하나로 똘똘 뭉쳤던 쟁쟁한 경쟁자를 누르고 받은 지지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차태현, 정준호, 김보성이 바로 그들. 특히 대한민국 공식 의리남 김보성과는 끝까지 박빙의 승부를 보이다 결국 이준기가 네티즌 선택 최고의 의리남에 등극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준기가 전국 1,000만 관객 동원에 도전하고 있는 영화 <왕의 남자> 출연 후 인기가 급상승한 이유도 크게 작용했지만, <왕의 남자>나, 드라마 ‘마이걸’에서 보여준 그의 용기있고, 강단 있는 모습들이 새로운 개념의 의리남으로 어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러한 그의 캐릭터는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의 ‘메이’와도 일맥상통해 ‘의리남’의 새로운 모델을 가늠케하고 있다. <폭풍우 치는 밤에>의 ‘메이’는 마릴린 몬로를 닮은 탐스러운 엉덩이에 하얀 털이 언뜻 깜찍하기만 한 캐릭터를 연상케 하지만, 내용면에선 우정을 위해선 목숨도 아끼지 않는, 용기와 의지가 강한 캐릭터다. 원작의 작가인 기무라 유우이치도 깜찍한 외모의 캐릭터이긴 하지만, 당돌하고 용기 있는 내면을 담은 메이를 통해 ‘우정’이라는 주제를 더욱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식욕왕성 늑대 ‘가브’와 깜찍당돌 염소 ‘메이’의 아슬아슬한 우정 만들기를 그린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 속 ‘가브’와 ‘메이’의 가슴 찡한 우정이 남녀노소를 망라해 깊은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다. 특히 태생적으로 먹고 먹히는 관계인 늑대와 염소가 자신들의 본능과 종족들의 반대 등 온갖 역경을 극복하며 우정을 지키는 모습들이 성인 관객 층의 눈물샘까지 자극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식욕왕성 늑대와 깜찍당돌 염소의 아슬아슬 우정 만들기를 그린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는 원작의 완성도를 기반으로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2월 9일 폭풍우 치는 감동을 선보이며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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