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수) 오후2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영화인대회’개최
이날 집회에는 대책위 공동위원장 정지영, 안성기, 이춘연, 신우철 4인 소개와 대표 발언, 공동집행위원장 정진영의 경과보고, 영화인 규탄 발언, 시민사회단체 지지발언, 성명서 낭독 등이 이어지고, 집회 후에는 명동성당까지 거리행진이 있습니다.
특히 영화배우 공유, 공효진, 권오중, 김선아, 김수로, 김정태, 류승수, 박중훈, 신민아, 염정아, 예지원, 유선, 이기우, 이미연, 이범수, 이병헌, 임수정, 임형준, 장동건, 전도연, 정경호, 조상기, 조인성, 지진희, 차태현, 최민식, 하정우(가나다 순) 등이 참석해서 FTA 국제통상협정을 빌미로 문화 침략을 노골화하고 있는 미 정부와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을 발표한 정부를 규탄하고 스크린쿼터 현행 유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 전농, 전국민중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도 영화인들의 스크린쿼터 사수 투쟁을 지지하며 영화인대회에 적극 동참할 예정입니다.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영화인 대회」
▶ 일시 : 2006년 2월 8일(수) 오후 2시
▶ 장소 :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연락처
02-754-8856,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문화침략 저지와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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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5일 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