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치는 밤에’ 영화개봉과 동시에 동화책도 출간
이미 일본에서 ‘가브와 메이의 이야기’라는 제목 아래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출판된 적이 있는 <폭풍우 치는 밤에>의 원작은 출판과 동시에 일본에서 250만부가 팔리며, 해리포터 급 태풍을 일으킨 바 있는 작품이다. 본 작품은 원작자 기무라 유이치가 제1권 ‘폭풍우 치는 밤에’, 제 2권 ‘나들이’, 제 3권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제 4권 ‘염소 사냥’, 제 5권 ‘다북쑥 언덕의 위험’, 제 6권 ‘안녕 가부’ 등 총 6권을 출판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하려 했으나, 애니메이션의 기획과 아이들의 끊임없는 편지로 인해 일본에서 영화 개봉과 동시에 7권 “보름달의 밤”을 출판한 바 있다.
이번 한국에서 출판되는 애니메이션 동화 ‘폭풍우 치는 밤에’는 1권부터 7권까지의 내용, 영화 속 캐릭터, 장면의 감동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며, 원작을 뛰어넘는 서정적 화풍을 선보일 계획이다. 따라서 애니메이션을 본 아이들에게 영화와는 또 다른 감동과 호소력이 있는 친근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일본 소학4학년(초등학교4학년) 국어교과서(미츠무라도서)에 실려 있는 동화 ‘폭풍우 치는 밤에’는 일본도서관협회 선정도서이자 산케이아동출판 문화상, JR상, 코단샤출판 문화그림책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일본 최고의 걸작 아동문학으로 꼽힌다.
늑대와 염소라는, 본래대로라면 ‘먹는 자’와 ‘먹히는 자’의 사이에서 생겨 난 기적과 같은 순수한 우정과 갈등, 그리고 두 마리의 우정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 사회와의 대립, 자신의 인생과 실제 사회의 문제를 투영시켜 읽을 수 있다는 심오함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끄는 매력으로 작용한 것이다.
원작에 파급효과로 인해,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 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개봉될 당시에도 개봉 2주 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고, 세계 24개국에 선 판매 돼 바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영화와 동화출판은 오는 2월 9일 영화의 개봉과 동시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욕왕성 늑대와 깜찍당돌 염소의 아슬아슬 우정 만들기를 그린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는 완성도 높고 감동적인 원작을 기반으로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2월 9일 폭풍우 치는 감동을 선보이며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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