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태 전국문화원연합회 25대 회장 취임식
이번에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권용태 전국문화원연합회 회장은 지난달 25일(수) 제45회 정기총회에서 지방문화원 중심 노인참여형 문화예술사업의 발전적 모델을 제시, 도시 저소득주민 및 농어민 대상 생활친화적 문화공간 조성, 새터민의 적응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창달과 지역문화균형발전에 총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되어 전국 224개 지역문화원장들의 만장일치로 3년 중임이 결정된 바 있다.
권용태 회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초대 강남문화원장, 서울문화원연합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자유문학 및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문단에 등단 제1회 중앙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아침의 반가’ 등 3권의 시집을 낸 문인이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와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고문으로도 재직 중이다.
전국문화원연합회 개요
지방문화원의 균형발전과 상호협조 및 공동이익 증진을 위하고 민족문화의 국제적인 교류와 창달을 목적으로 향토고유문화의 보존 및 계발활동 지도지방문화원의 균형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지원, 국내외 문화단체와의 협력 및 자료 등의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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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1일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