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사랑하게 되는 연인들의 기본 공식은 우선은 만나고,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는 것이다. 이것은 굳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당연히 거행되는 사랑 공식 중 하나이다. 그런데 이런 법칙을 거스르는 독특하고 희한한(?) 로맨틱 코미디가 11월 12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사랑에 빠지는 아주 특별한 법칙(이하 사랑…법칙>이 바로 그것!! 이 영화의 두 주인공 다니엘(피어스 브로스넌)과 오드리(줄리안 무어)는 일단, 결혼부터 한 후에 사랑에 빠지는 기이한 캐릭터들이다. 더군다나 두 사람 모두가 냉철한 이성을 요구하는 변호사라는 점, 그것도 사랑과는 동떨어진 분위기의 이혼전문 변호사라는 점에서 둘의 사랑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이다.

또한 이 영화의 주인공이 피어스 브로스넌과 줄리안 무어라는 점도 다른 로맨틱 코미디와는 차별되는 점이다.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인 <S다이어리>, <프린세스 다이어리2>를 비롯해 비슷한 시기에 개봉 예정인 <윔블던>등의 경우를 보더라도 로맨틱 코미디에 어울리는 여배우는 단연 귀엽고, 사랑스런 느낌을 최대의 강점으로 내세우기 마련. 그러나 <사랑…법칙>의 여배우인 줄리안 무어는 지적이고, 우아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어필해왔다. 그러던 그녀의 변신은 기존의 매력에 사랑스러움까지 가미시키며,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르네 젤위거를 능가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역을 해오던 피어스 브로스넌도 줄곧 보여줬던 스파이의 이미지를 벗고, 로맨틱 코미디의 히어로로 조금은 말랑해진 로맨티스트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 공식을 뒤바꾸는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과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을 거부하는 새로운 캐릭터가 아름다운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흥겨운 축제와 함께 어우러져 보는 이의 흥을 돋울 영화 <사랑..법칙>은 오는 11월 12일 관객들을 만날 것이다.

사랑에 빠지기 위해 결혼부터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일까?
그들의 뒤바뀐 사랑법칙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등급 : 15세 관람가(예정)
관람시간 : 89분
수입 : 쇼타임
배급 : 코리아 픽쳐스
개봉일 : 2004년 11월 12일
감독 : 피터 호위트
주연 : 피어스 브로스넌, 줄리안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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