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교역, SK텔레콤과 ‘모바일 지능형 화장실’ 만든다

서울--(뉴스와이어)--이동식 화장실 전문업체 무림교역(www.toilet-moolim.co.kr 대표 이성훈)은 13일 오후 2시, SK T타워 19층 회의실에서 SK텔레콤과 ‘모바일 지능형 화장실’ 서비스협력에 대한 조인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조인식을 통해 ㈜무림교역과 SK텔레콤㈜는 ‘모바일 지능형 화장실’의 서비스의 개발과 확대 보급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합의한다.

‘모바일 지능형 화장실’은 이동식, 공중 화장실에 전자통신기기인 ‘에어로거(Airlogger)’의 다양한 센서로부터 무선으로 통보 받아 관리 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원격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또한 ‘모바일 지능형 화장실’은 화재감지, 온도감지, 조도감지, 누전감지 등 센서를 통해 발생상황을 관리자의 휴대폰으로 통보하여 통제, 제어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시스템의 핵심 요소인 ‘에어로거’는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를 이용한 무선 계측·경보 시스템으로 센서를 통해 측정된 데이터값을 저장하고 상황 발생 시나 미리 지정한 주기에 따라 전산망을 통해 그 값을 전송해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SK텔레콤 망은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고, 장애물의 영향을 적게 받는 등 시스템에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어 다른 통신 시스템보다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림교역의 이성훈 대표는 “이동식 화장실의 선두주자인 무림교역과 정보통신 분야에서 최고인 SK텔레콤의 기술을 합해 각 지역에서 어렵게 관리하고 있는 이동식, 공중 화장실 관리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변화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인식에는 무림교역의 대표이사와 담당 임원, SK텔레콤㈜의 기업솔루션 사업담당 임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oilet-moolim.co.kr

연락처

무림교역 홍보담당 김병철 대리, 02-498-2714,011-9976-549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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